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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번째네요
처음과 두번째 다 다른 리조트였고
찝찝해서 거절했습니다.
오늘 3번째 전화 받았는데, 궁금해서 따져 물어봤습니다.
무료이용권을 왜 나한테 주냐고 물었더니
자기네 홍보차 직장인대상으로 보내주는거라네요
******** 이라고 합니다.
검색해보시라고 걱정안하셔도 된다, 돈안받는다,개인정보 안묻는다.
직장주소와 이름만 알려주면 무료이용권 보내준다
이용하고 홍보좀 해달라는 명목으로 보내는거다~ 라네요..
근데 제가 의심이 많아서..
이거 괜히 갔다가 ******** ㅋㅋㅋㅋ
*************.. 별 걱정이 다되네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요?
차라리 블로그에 홍보해달라는 조건이라도 말하던가 (나름 블로그활동 중이라)
이런 전화받고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대부분 이렇습니다.....
이게 엄청 오래전부터 있던건데....
아직도 성행하는건...그만큼 걸려드는 사람이 있어서이겠지요....
사기입니다.
직장주소 혹은 집주소, 이름 알려주면 보내는게 아니라 직접 찾아옵니다.
이!새!끼!들 조심해야합니다. 집근처나 직장근처에서 만나서 말 섞는순간 엄청난 말빨에 당합니다.
온갖 장점 설명과 살살 긁어주는거에 도가 튼 넘들입니다.
"우리 한 고객님은 요트 대여해서 프로포즈 하는데 성공했는걸요~" 라는 말로 엄청난 과대포장 허위광고를 해서 유혹합니다
현혹되지마시고, 설명이 다 끝나면 리조트회원 가입비 얘기를 꺼냅니다.
리조트 콘도회원 가입 유도를 하는것인데 그냥 돌려보내세요. 단호하게 거절해야합니다. 생각을 해보겠다느니 이런거 안됩니다. 이새!끼들 그얘기 꺼내는순간 집요하게 설득 들어갑니다. 거절해야 안낚여요. 그리고 가입비 개 비쌉니다. 시설도 형편없고 듣보잡입니다. 걸려들면 리조트 콘도회원권 피해자 되는거에요.
다 사기입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ㅋ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화는 가끔 오는데 그냥 끊어요.
그리고 *********'이 아니고 '****가 정식 리조트 명칭입니다.
궁금하시면 고객센터로 전화해 보세요. 진짜일 수(?) 있잖아요? ㅋ
02-****-4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