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스키장엔 사람들로 인산인해 -> 스키장마다 다른 분위기지만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시즌쯤에는 북적거립니다

매니아층 보다는 관광객들의 비중이 늘어났다는지. -> 코로나로인하여 2년간 관광객이 조금 늘어난 상황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줄것으로 생각되었던 인구수가 해외여행의 어려움으로인해

작년에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그게 올해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작년느낌은 딱 10년전 느낌일정도로 많았어요. 그게 관광인지 대거유입일지는 아직 몰라요 ㅎㅎ

2001년 이래로.. 리프트 줄은 지속적으로 짧아지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대기시간은 있습니다. 

스키장 사용연령도 '아재들 놀이터' 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제 베이스 대명기준으로...

주말 대기줄은 예전보다 확실히 줄긴 줄었습니다.

그렇다고 기다려서 탈 수있는 정도는 아니라 주말에는 늘 오전 2-3시간만 타니 저에겐 똑같습니다.

워낙 사람이 많아 체감은 잘 안되지만 매니아(? 시즌권자?), 관광객 비율도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인원이 줄어 듦

보드 보다는 스키가 비중이 높아 짐

스키장이용하는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더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건 아닙니다.

작년 시즌은 코로나시국이 풀리면서 사람들의 이용이 늘긴 했지만 그래도 예전보단 많은건 아닙니다.

평일보단 주말에 사람이 많이 늘긴하지만 그래도 예전에 줄서서 기다린거 비하면 기다릴만한 정도거든요

ㅠㅠ 저희3040 보드 동호회도... 4050이상~~~ 되어가버리니...  관심이.... ㅠㅠ  어렵네요... 50되가니....  그냥.. 추억으로 보게되요~

그래도 시즌권으로 타고는 있어요~~~^^ 옛날처럼 일주일에 3번씩은 못가고.... 주말보더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