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는 흡연했고요

전철생길때쯤 지금처럼 금연이 된걸로 기억되요

기차도 흡연 가능했어요.

90년대 후반까지는 중간 통로에서도 가능 했구요.

80년대에는 비행기 내부에서도 흡연이 가능했습니다.

그 전에는 학교 교실 담임 책상에 재털이 있었구요. ;;

90년대 후반 2000년 극초반까지도 기차에서 흡연 가능했습니다

-_-;;;

90년대까지는 기차, 전철 플랫폼에서 흡연가능..기차 사이칸 흡연가능...

버스는 아마 80년대...시외,고속버스는 90년대 초반까지는 흡연 가능했을겁니다..

80년대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재털이 겸 우유 한개씩 가지고 왔었어요..

당시 비행기에서는 흡연칸 비흡연칸 있었구요 비흡연자 자리가 앞쪽이였죠. 그리고 다들 뒤로 우르르가서 담배피고 그랬습니다.

무궁화호의 경우 객차사이공간에서 문열어놓고 흡연하던게

자동문 밀폐구조로 바뀐이후 식당칸이 암묵적 흡연칸으로 사용된 적이 있습니다.

대략 2천년대 초까지... 완전 화생방이었어요 ㅎㅎ

2000년초반까지 전철 승강장은 담배폈고...전철내 이어지는칸에서도 피기도 했어요..

지나가다가 삼촌들 피는거 보면 냄새때메 언능 지나갔지요 ㅋ

2000년 4월 김포->프랑스 파리 에어프랑스 비행기 제일 뒷쪽에 흡연구역이 있었습니다. 

사실 담배 냄새에 이렇게까지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 게 그리 오래지 않았습니다. 

또 우리나라만큼 유난떠는 나라도 없지 싶구요. 

(금연 3개월 차...)

80년대후반대 1호선 전철내에서 흡연하는거 봤습니다.. 양쪽 창문 잡고 올리면 열리더군요..

기차도 통일호/비둘기호 객실내에서 흡연하는분들 본적 있구요..

90년대 중후반.. 객차사이 통로에서 저도 흡연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