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즌 수영으로 재활 운동합니다 .. 수술했는데 재탈골 ㅠㅠ 이시면 무리 하지 않는게 나아요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ㅠㅠ 계속 탈골되면 안타시는게... ㅠㅠ 

취미보다 건강이 우선이잖아요 

딱히 보드를 어떻게 타는 방법은 없는것같아요 그냥 조심해하는수밖에

저는 팔꿈치 탈구됐을때 2주만에 깁스풀고 병원갔떠니 의사가 개쌍욕을 시전하면서 병신되고싶냐고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ㄷㄷㄷ 절대로 한달은 고정한채로 안정취하라고 하더군요 절대로 움직이면 안된다고 하네요 습관성 안될려면요

(주변부 근육인대가 늘어나고 파열된채라서 그게 다시 잘 감싸면서 회복될수있게 기다려야한다고..)

그후로 3달 재활하고 양손으로 머리감았고 1년후 한손으로 운전햇습니다. 2년후 무거운거 들었구요 지금은 90%컨디션으로 아무 일상생활 지장없이 살고있습니다. 보드는 그냥 탓습니다. ㅎㅎ

제생각엔 지금 운동보다는 병원을가시고 8자붕대 고정을 하셔야할듯합니다.

관련되는 운동 같은거 하실때 보호대는 당연하겠지만 격한 운동 하기전 테이핑을 해보시죠 테이핑 기능을 한다는 압박 운동복보다는 국소부위 커버엔 아직까진 컴프레션 웨어 보단 테이핑이 압도적이니까요. 뭐 십자 인대 이런데야 테이핑 + 잠스트나 맥데이비드 같은 지지 보호대 같이 차아겠지만 말이죠  키네시오 테이핑 특허 풀려서 욪므 많이 저렴하던데 상비 해두시면 괜찮습니다. 너무 저렴해져서 좀 얇은애들도 많이 나오긴하던데 어느정도 되는데껄루

이번시즌 타실려면 눈올때나 슬러쉬 되었을때 아닌가요?? 보드특성상 넘어지지 않으려(버티려고) 손, 팔굽치라도 대는 순간 충격은 어깨로 다 전달되니요....그나마 눈 슬러쉬때 자연스럽게? 업드리거나 눕는 동작밖에 없을것 같은데요...

 불가능하지만 만약 팔로 어딘가 집지 않는다면 어깨에 무리가 갈 이유가 없겠죠.  넘어질 때 팔을 몸 양쪽에 붙이다 시피한다면요. 이땐 머리가 설면에 부딪치지 않아야하겠지만요.

직접 어깨가 부딪치는 충격은 상체 보호대로만 막을 수 있지요..  제대로 낙법을 하는 과정에 올수도 있구요..

저도 올해  어깨 주변 인대 파열 수술 받아 오래 전 접어두었다 상체 보호대를 다시 꺼냈습니다..

상체보호대를 해보세요.

저도 보드타다가 넘어져서 방가르트 수술 받은지 4년이 넘었네요. 

어떻게 다쳤을때나, 넘어졌을때 탈구가 되는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수술 후 다음시즌에도 보드 탔었지만, 정말 안 넘어지려고 노력했었고 무리하는 절대 안탔습니다. 

100만원 넘게 주고 개인 재활 pt 도 받았었고 5~6개월 수영하고도 많이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