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회사들은 매달 급여에서 세금을 선공제할땐 미혼, 기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후에, 연말정산시, 미혼보다 기혼이 더 환급을 많이 받을수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긴 합니다.

관리직 출신 친구가 같은 회사가 아니라면, 글쓴분 재직중인 회사가 타회사에 비해 일부러 세금 선공제를 많이 하고 있을 순 있습니다(연말정산시 기분 좋으라고?).

전년도 낸 세금에 따라 달라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년도 연말 정산을 하게되면. 세금이 확정되고 그 기준으로 올해 세금이 나기 때문에

기혼자인경우 전년도에 세금공제를 많이 받아 확정 세금이 적어지면 올해 세금이 줄어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말이 좀 어렵습니다만 미혼자이더라도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경우(세금공제) 공제가 없는 미혼자와 비교시에도

세금이 적습니다.

정확한 이유나 금액은 확실치 않지만 옆에서 본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싱글세~ 때문에 더 많이 나와요~

독신은 300에 8만 8510원

배우자 자녀둘4인가족은 1만8810원 나온다네요~ 소득공제때문에요

실질상 싱글세라는건 없지만

알게모르게 기혼자들이 받는 세금혜택이 많아서... 이미 독신자들은 싱글세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 좋은나라죵

소득세때문에 몇만원 차이납니다 제가 이것때문에 열받아서 알아봤거든요.

부양가족있으면 훅 내려갑니다.

예를들어 미혼은 소득세 9만원, 애 둘이면 2만원 이런식으로 훅 내려갑니다 정확한 수치는 급여별로 다릅니다

월 급여에서 실질급여와 수당 및 상여의 비율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4대보험 다 내면 15~17%정도 떼인다고 보면 됩니다.

월 급여액 기준으로 세금이 책정되고,

그 중 부양가족 수, 미성년자 자녀 수가 많을수록 원천징수되는 세금이 낮아집니다.

싱글은 부양가족 수가 본인 1인이므로 세금이 높을 수밖에 없어요. 

님 질문글 보고 급여명세서 봤더니...이번달은 세금 및 4대 보험으로 61만원 공제 되었네요.......ㅡ.ㅡ

(실수령액 평균 월300)

원천징수는 회사마다 달라요..

국민연금, 건강보혐, 고용보험, 장기요양보험료, 소득세, 주민세 가 청구되는데요,,,

합계금액이 대략 35만~38만원 사이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