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값때문에 백만원 빌려줬는데 기억을 못하던데.... 알아서 갚으려니 했는데.. 워낙에 바쁘다보니 ..
지금 스타트업이라 달라고 할 수도 없고..
친척간, 가족간엔 쉽지 않다는..
동생이 형을 위해 아주 먼 옛날에 땅 수백평 정도의 돈을 해줬지만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뭐 빌려준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그 자식들이 알아주는것도 아니라는.. ㅋ
워낙 자식들이 많다보니 형은 백수고해서 동생이 형을 위해 희생한셈이지만, 그 자식들이 알아주지도 않죠.
죽기전에 조카한테 몇백 빌려줬지만 달라고 할 수도 없고..
근데 죽은다음에도 또 돈 빌려달라고 그러더군요.
사실 빌려달라는게 아니라 달라는거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