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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직전에 파혼명분은?.

조회 수 4030 추천 수 0 2014.10.28 14:46:33


신부될 여자는 2년전 어학연수로 캐나다에 있다가 미국으로 왔습니다.

미국에서 시민권자인 친구를 만났고 곧 결혼 합니다.

어제밤 신랑측 친구가 한국인이 운영하며 음란영상을 전문적으로 올리는 싸이트에서 

새롭게 올린 영상에 친구의 부인과 똑같은 여자가 흑인과 변태스런 짓 까지하는 

영상이 올라왔고 친구가 링크를 줘서 신랑도 확인을 했습니다. 흑인은 여자 몰래 찍은겁니다.


이번주 토요일이 식 올리는 날인데 신랑은 어제 영상 확인후 지금 파혼 생각할 겨를도 없이 패닉 상태입니다.

신부는 신랑이 왜 저러는지 어리둥절 한 상태입니다.

신부에게 이거 당신 맞지? 라고 할 수도 없고 

사회보는 저와 어제 영상을 제보해준 녀석 , 2명만 이사실을 알고있는 상태고 양가집안에 절대 알려선 안됩니다.


저혼자 앞질러가는 생각이지만 전 파혼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명분이 있어야겠죠

패닉 상태에 있는 친구는 파혼명분을 생각할 여유가 없고 저도 떠오르는게 없는데

좋은명분이 생각나는 분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엮인글 :

밋러버

2014.10.28 14:49:36
*.50.21.21

진짜루요?? 소설 아니구요??


진짜라고 생각하고 궁서체로 답글달면..

상처주기 싫겠지만 신부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고 파혼할 방법은 없을거같아요.

신부한테 얘기하고 합의 파혼 해야죠


신랑집에는 신부가 파혼한걸로

신부집에는 신랑이 파혼한걸로...이게 젤 깔끔한데

족구왕드록바

2014.10.28 14:51:57
*.217.19.74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여자분 2차,3차 피해보실수도 있는데


보여주고 파혼하겠다 말하고


여자분도 유출에 따른 법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요

Phoibos

2014.10.28 14:53:42
*.101.115.254

왜 알리지 않겠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sweetyj

2014.10.28 14:57:16
*.146.11.203

양가에 알리지 않겠다는건 서로 위해주기 위함인가요? 일단은 남자분이랑 여자분이랑 얘기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당사자가 아닌 옆사람이 파혼해야된다고 '생각'하는 거라면 일단 당사자들끼리 얘기해 보라고 하시고 옆에서 조언정도만 해주세요.

뜨거운수박

2014.10.28 14:59:37
*.192.10.37

헐......

뽀더용가리

2014.10.28 15:00:47
*.219.67.57

일단은 신부와 얘기를 하셔야겠죠....

 

이것때문에 신랑이 결혼을 못하겠다고 하면... 당연히 파혼해야죠.

 

신랑과 신부 두분이서 확인을 하고 비밀을 지킬 것만 확인되면

 

이유야 여러가지가 나올 수 있는거 아닐까요??

 

매번 연예인들 이혼에 나오는 그런 멘트들 성격차이, 가치관차이 등등

 

이것도 실제로는 가치관 차이에서 나온 사유니 틀린 말은 아니고....

 

일단은 신부에게 알리고 사실을 통보하는 것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badong

2014.10.28 15:01:09
*.209.153.26

일단...동영상을 같이 보세요...

한시간 뒤면...모든게 해결되어 있을겁니다 ^^

8번

2014.10.28 15:03:46
*.244.228.118

흐미... 어찌쓰까이... 이런 경우 저도 모르겠네요.

판단은 본인이

예고없는감정

2014.10.28 15:05:09
*.168.171.118

우선 신랑분이 신부에게 당신맞냐고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맞다면.. ㅜ.ㅜ

 

아.. 근데 이번주 토욜인데 파혼이라니.. 친구분도 글쓰신분도 정말 멘붕이겠네요..

신부한텐 사실대로 말하고 파혼하면 되는데 

양가에 알려야할 표면적인 파혼사유는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뉴여크

2014.10.28 15:05:35
*.58.128.134

저도 친구가 알려준 링크따라 들어가서 영상 조금 보는데 지지난주까지 같이 이야기 나눴던 여자의 몸과 적나라한 부분까지 다 나와서 가슴 떨려서 바로 창 닫았습니다. 흥분이 아니라 손까지 떨리더군요.

3자인 저도 그런데 신랑 신부가 그걸 같이 보자는 의견은 정말 무책임한겁니다.

신랑이 받은 충격이 대단해서 직장도 안나가고 스튜디오에서 혼자 쳐박혀서 

술만 마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총대를 메고 있는 상태 입니다.


보드가머에요

2014.10.28 15:05:50
*.35.182.19

결혼은 정치가 아닙니다.......명분이 아니라 진실을 이야기하고 이래서 난 너와 결혼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 해야지요.....



요상한나라의엘리스

2014.10.28 15:09:42
*.85.116.238

이거 비슷한 경험이 주변에 있었어요.

사연은 본문과 비슷하고요 단지 한국이라는 점이 다르네요.

결론은 지금 애낳고 아주 잘 살아요.

결국 남자가 고민끝에 이 사실을 여자에게 알렸는데 진짜 다행스럽게도 본인이 아니였어요.

본인이 봐도 너무 같은사람 같아서 놀랬다던데

둘이 영상 같이보면서 몸을 대조해가며 여자가 적극적으로 해명했어요.

내가 남자입장이라도 충분히 파혼얘기 할수 있다

나는 너무 상처되지만 그 마음을 이해하기 때문에 내가 아닌것을 증명하겠다 하면서요.

진짜 모르는거예요. 영상이 여자 본인 아닐수도 있어요.

요상한나라의엘리스

2014.10.28 16:52:42
*.85.116.238

그리고 정확하게 님은 제 3자예요.

당사자가 아니라면 파혼에 대해 총대를 지는것이 정말 오바육바예요. 더군나 이런 수치스러운 일에는 더더욱 !

사실 여하를 떠나서 친구 위로만 해주세요.

신디ave

2014.10.28 15:39:21
*.132.214.18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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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인 일도 아니고 친구일에 파혼 운운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파양파

2014.10.28 15:45:15
*.247.149.100

일단 여자분에게 본인확인하시고,

 

 

맞다면, 너랑 결혼못하겠다고 하시고,

 

 

파혼은 너때문이니, 너가 갑자기 결혼하기싫다고 다른남자가 있다고 말하고 나쁜사람이 되어라,

 

그렇게 못하면 난 양가에게 사실대로 말할수밖에 없다고

 

 

하시면 될듯합니다.

 

 

오짱's

2014.10.28 16:05:00
*.108.2.1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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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 여자분이 흑인과 사귀는 사이였다면...

 

흑인이 여친 몰래 몰카를 촬영 했다면..

 

여자분도 피해자 아닐까요??

 

 

8년째낙엽중

2014.10.28 16:59:44
*.241.147.40

오 그러네

노출광

2014.10.28 16:11:08
*.156.234.201

신랑의 의사와 관계없이...친구분 혼자만의 생각으로 파혼을 미리 말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을 정리할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누군가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하던데... 

그 역시... 당사자의 판단이 가장 중요한것이겠죠. 


꿀용

2014.10.28 16:12:40
*.10.211.238

당연히 먼저 여자분에게 알려야되지 않을까요?


남자분 완전 멘붕왔겠는데요;;

모모걸

2014.10.28 16:20:46
*.142.217.24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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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여자분과 먼저 얘기하시고 물론 당사자 끼리요 그리고 확인 분명하게 하고 결론은 그 담에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만약 영상과 동일인 이더라도 여자분도 분명 피해자 입니다

Jay_Kay

2014.10.28 17:02:21
*.253.6.45

우선 신랑분이 신부에게 당신맞냐고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그리고 친구분께 조언까지만 해주시고.....친구분이 직접 해결해야 할듯요

맛있는씐나면~

2014.10.28 17:28:09
*.131.229.4

진실을 마주해야 그 다음이 나오는 법이죠..

개잡부

2014.10.28 17:29:36
*.66.251.146

우선 알려야할꺼같은데 백번 만번...

향긋한정수리

2014.10.28 17:51:48
*.104.88.34

전 3자라도 사회까지 봐줄 가족같은 친구라면

이성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조언은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여성분이 영상의 주인공이 아닐 수 있다는 가정하에  당사자에게 내용을 알려야 할 듯 합니다.  

!균열!

2014.10.28 18:33:04
*.87.61.251

일단은 알려하는게 우선 일꺼 같아요.

 

영상 속의 주인공인지 아닌지도 알아야하고,

 

그게..판단이 서야..다음 행동이 가능할꺼 같은데요.

mr.kim_

2014.10.28 20:23:50
*.195.241.78

요즘 카메라 기술은 좋은가봐요


몰래찍은 영상이라고 하면 b모 가수 영상이 떠오르는데요


몰래찍은 영상이 여성의 몸과 적나라한 부분까지 다 나온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초보임

2014.10.29 00:08:16
*.157.69.31

그전에 동영상 촬영  시점이나 본인 확인 여부는(정말) 확실한가요?


이런 것들이 전제로 깔려있어야 할 듯 한데요

지나가다

2014.10.29 00:19:35
*.155.34.218

 얼마전 인터넷에서 본 글에 내용중...

예로부터 우리나라 결혼 풍습에 궁합을 중시하였다고 보았습니다.


적당한 혼인이 아니면 궁합을 핑계로 혼인을 거절하였다더군요.


그러면 거절당한쪽 입장에서 궁합이 안맞아서 혼사가 취소되었다는 명분으로 체면치례를 했다는 글을 본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린데몽

2014.10.29 01:04:17
*.62.212.10

다큐 아니죠?

2rd_sTA

2014.10.29 03:35:27
*.36.146.157

솔직히 남자분이 어떤명분을 만들든 여자분이 이 사실을 얘기해서

파혼받아드리는 입장이 아니면 남자분이 나쁜 놈이 되는 

모든 멍에를 짊어져야합니다. 어떤이유에서든 남자분 귀책으로 

얘기한다면 여자쪽 집안에선

남자분이 여자 인생 망쳤다생각할 수도 있구요.

남편분 본인입장을 생각한다면 여자분께 사실을 말하고 여자분이 양가집안에 본인 사정으로 인해 파혼한다고 해야지,

혹 여자분이 받을 충격때문에 애둘러서 이유를 만들어봤짜,

여자분은 파혼당했다는 사실에 어차피 충격일거같고,

양가에서 남자분만 욕먹는꼴이되죠.

결국 여자분께 얘기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그냥 남자분 본인이 이 사실을 받아드릴 수 없다면

본인이나 부모님의 건강문제등으로(급한 수술)

날짜를 미루는 식의 파혼을 한다고

주변에 알린뒤, 헤어지심이.

솔직히 변태적인 행위를 한 영상까지 본 이상 남자분이

여자분을 전처럼 사랑하기는 힘들거같네요..에효

오델로!!

2014.10.29 05:11:25
*.119.189.52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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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솔직히 찍은시점이 연얘기간중 이라면 문제가 있지만 아니라면 별문제 안될꺼 같은데요... 


처녀일꺼란 생각을 하진않았을테고 문젠 동영상이 유출된거지 그여자분이 죄를지은건 아니니까요 


생각하기 나름인거죠  친구까지 동영상을 본게 찝찝하지만 사랑하는 사이시라면 감싸주시라 말씀해 주세요 


사람몸둥이 진짜 별거아닙니다.  마음이 중요한거죠. 


저라면 큰고민 안하고 결혼합니다 단 이사실을 아는친구분들이 무덤까지 입단속 잘해야죠

즈타

2014.10.31 10:26:16
*.41.60.27

음....전 이글을 읽기 전까지는


무조건 알리세요 했는데...


이거 보고나니


고민이 되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vian♥

2014.10.29 05:46:52
*.219.69.162

남자분 충격 받으시는 정도도 이해가 되지만
여자분이 받으실 충격 또한 감히 짐작이 안되네요..
만약 흑인분과 연애를 하고 있는 상태였었다면?
촬영이 몰래 됐던 장난으로 됐던
사이트에 공개될거 라는 것. 몰랐다면 충분히 그럴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변태적인 행위야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순전히 개인 취향인거니까요.
글쓴이 친구분인 신랑분도 절망 스러우시겠지만
제가 만약 신부 입장이라면..
이게 동의없이 유포된 동영상이라면 그래서
결혼 할 사람과 파혼까지 된다면 정말 살기싫어질 것 같아요.
뭐 다 알고 찍은 동영상이라면 전혀 다르겠지만요.

Hellow

2014.10.29 09:01:08
*.241.147.33

동일인이 아니라 희망을 가지시고 사실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해 보이네요. 다른걸 떠나서 만약 본인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렇게 오해를 안고 헤어진다면 평생 한이 될 거 같으네요. 사실확인 후에 그 다음 문제는 그때 생각하는게 맞을 거 같습니다. 남자분이 패닉인것은 아마도 배신감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신뢰가 깨지면 이미 끝난 게임이죠. 확인 사살이 모든 방향을 결정짓겠죠. 그러나 만약의 하나라도 사실이 아니라면....,  드라마 한편 나오겠죠.

앗뜨거고구마

2014.10.29 11:43:18
*.124.153.11

난 남자지만 위에 어떤분 말씀하신대로 질문자가 이일을 나서서 처리할 이유는 일차적으로 없는것 같고요.


이차적으로 영상이 유포된게 문제긴 하지만 결혼전까지 연애한번 안해본사람 없지 않나요?

성적인 취향이 다를수는 있어도 남여사이에 그런일이 없을리는 없겠죠.


저라면 우선 신부될 사람에게 이야기는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어차피 신랑은 신부에 대한 믿음이 깨진거고 신부는 이유도 모른체 이런 상황을 맞는거고 이유를 알았을때 같이 믿음이 깨져서 함께 할 수 없다면 헤어질테고 아니라면 당사자끼리 알아서 다시 합치겠죠.

크리드

2014.10.29 11:46:21
*.7.19.34

여자분에게 알리고 진실을 확인하는것이
우선인듯 합니다.

신랑도 아니고 신랑 친구가 결혼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성인사이트에서 예신 야동을 발견했다.. 꼭 소설 보는거 같네요.
이 사실이 허위든 진실이든 우선 여자분에게 알리고  찰영을 알고 한것인지 아니면 몰카로 찍힌건지 몰카라면 피해자이니 수습을 할수있도록 하는게 맞다 봅니다.

영상속 여자가 일치 한다면 명분 필요없이 서로의 집에 상대의 잘못으로 말한후 깨끗하게 헤어지세요.

꼬꼬87

2014.10.29 15:14:07
*.172.206.186

그냥 주소 알려주고, 계속 생각날꺼같아서 안되겟다고 해야죠.

각자집에 알려지면안되는거라면 그냥 좋게 갈라서는걸로;

 

여친이 몸판것도아니구

외국에 잇엇으니 흑인남친사귀다가 그런 도촬로 불상사를 당한걸수도 잇으니까요

 

여친을 처녀로 알앗으면 괘씸하겟지만.

 

그리고, 옛날 경험이 잇다고 알고잇어도 눈으로 본거랑 그냥 그랬거나 하는거랑은 천지차이죠

못감싸안고 기억에서 영원히 지울수없으면 그냥 알려주고 기억날거같아서 안된다구 하는게 나을거같네요

나중에라도 싸울때나 사이안좋을떄 그 얘기꺼낼꺼라면 지금 갈라서야죠 ~_~

 

저렴한보딩자세

2014.10.29 15:24:07
*.216.188.187

먼저, '오델로' 님의 댓글에 공감한 표 드리고,

힘들던, 충격을 먹던 당사자들이 확인하고, 아파하고, 결정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글쓰신 분은 이 일에서 잠시 물러나서 당사자 분들의 결정을 존중해주셔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해 충실해서...
'단순 변심' 과 '성격 차이', '예단으로 인한 갈등' 도 파혼 사유로 가능합니다.
법적으로(민사) 양가 측에서 손해 배상 등의 얘기가 나온다면, 유리한 내용을 선택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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