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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구형 렉스턴인데 얼마전 일부러 돈까지 줘가면서 실내크리닝을 받았습니다.
제가 의자를 탈거할줄 몰라서 그냥 한번 해보자는 식이였는데
꽤 깨끗해져서 만족하고 한달도 안탔는데 그만..
화분을 뒷좌석에 싣고 오다가 엎어버려서 차 내부가 흙밭이 되었네요.. 하하하하하
멘붕이 온 상태로 여기저기 알아보니 앞좌석 탈거하는법은 말로만 대충 들었고
뒷좌석은 탈거하지 않아도 완전히 젖혀져서 구석구석 청소가 가능할것 같더라구요..
근데 왜 자동차들은 하나 같이 바닥 재질이 그모양인가요? 흙과 모래가 콱 박혀서
절대 빠지지가 않습니다 ㅠㅠ 바닥 시공을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바닥에 흙과 모래들을 최대한 깨끗하게 청소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보조석 의자 탈거시 주의할점 있나요?
진공청소기로 안빨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