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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매물중 고민입니다.
신축아파트구요 2달 후 입주입니다.
둘다 모두 탑층입니다. (층간소음땜시)
1번 매물
-P1300
-남동향
-셋중 지하철역과 상권에서 가장 가까움
-단지조망
-집주인이 좀 재수없음 (피를 자꾸 스물스물 올렸음)
-네고 절대 안해줌
2번 매물
-P1000
-남서향
-도로조망 (아직 휑하고 공사중인 도로, 도로 옆은 휑한 시골ㅋ)
-주출입구와 초등학교에서 가깝지만 상권,지하철역과 가장 멈
-네고 요청 아직 안해봄
새집이란걸 처음 사보니 고민이 많네요..
300만원 차이인데 그래도 위치가 더 좋은 1번일까요?
살다보면 다 거기서거기니까 300이라도 아낄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라면 1번이요.
300차이가 괜히 나는게 아닙니다.
300더 비싸게 사면 나중에 300더 비싸게 팔 수도 있고요.
집주인이 재수없는건 전세도 아니고, 아파트매매에서 전혀 고려할 게 아니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