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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2~3주전 지인들과 축구하다가 가슴쪽이 충돌하게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당시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그날 저녁과 다음날까지 괜찮다가 3일쯤 후부터 근력운동하는데 다시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이상하다 싶어서 그 다음주에 정형외과를 가서 갈비뼈 사진을 찍어보니 의사는 사진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정도로 미세한 실금이 간듯 하니 그냥 안정을 취하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계속 아프면 MRI 등 좀더 자세하게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약만타오고 몇일 더 보내는데 그래도 통증이 느껴지네요.
항상 아픈건 아니고 이제 3주를 막 지났는데 숨을 크게 쉬거나 힘쓰는 일을 하게되면 통증이 있는데 원래 이렇게 오래 아픈건가요?
더 아프거나 덜 아파지거나 하는게 없이 딱 일정한 강도로 통증이 있네요.
실금이 아물때까지 원래 이러는 걸까요?
MRI 찍어보세요.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