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적으로는 별차이 없을수도 있지만

스텐드를 하면 아랫공간활용을 못해서....

남의집에 보니까 벽걸이 하고 그 아래에 화분을 쫙 놓으니까 좋더라고요....

텔레비젼을 보다가 식물을 잠깐이라도 보면 눈의 피로도 덜한 기분이고 ㅎㅎ

1. 세우던 벽에 걸던 받침은 무조건 챙겨두세요

   저 같은 경우엔 큰넘으로 하나다시 달면서 보니 그 전에 쓰던거는 받침이 없어서

   서비스 센터에서 받침만 따로 샀거든요 한 10만원 했던거 같아요... ㅠㅠ

2. 인터넷으로 찾아보시면 벽걸이TV 선정리 해주는 업체들이 많아요

   저는 오래된 단독주택에 살아서 각종 선들이 많이 지저분 했거든요

   거기다 애들 닌텐도까지.... 전부 TV뒤에 싹 숨겨서 해주더라구요

   비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한 5만원 했었나???

   암튼 하고 나시면 속이 다 시원하실 거예요

   TV주변에 선이라고는 전선 하나만 보입니다 ㅎㅎ

티비가 크고 무거울 수록 스텐드 제품은 화면이 앞으로 조금 쏠려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벽에 와이어로 고정하는것도 있구요.

근데 일부 특수한 벽걸이 전용 OLED 제품 말곤 다 스텐드와 벽걸이 정식 출고 됩니다. 구별 되어 있구요.

메이커제품이라면 그런 소리를 안할텐데 어디 제품인지요?

그리고 82인치면 저도 벽걸이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워낙 무겁고 큰 제품이다 보니 TV장에 올려 놓고 아이가 잡고 밀어버리면 어휴.....후덜덜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