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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직속 선배로 부터... 소개팅이 들어왔어요.

이번주 중으로 만날 거 같은데.

제가.. 지금껏 소개팅 경험이 없습니다.

 

옷차림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주변 측근한테 물어보니 원피스나 치마 입으라는데

또 한분은 옷차림은 중하지 않다고 하네요.

그럼 뭐가 중한거죠?  이뻐야 한다는 건가요?

 

소개팅할때 무슨말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괜히.. 말 잘 못했다가  분위기만 이상해지면 어쩌나 싶기도 하구..

보드이야기는 꺼내면 안되겠죠? (이건.. 정말 진지하게 여쭤보는겁니당)

소개팅.. 건대나 강남역 괜찮은 장소 있나요?

아.. 두서없이.. 질문이 넘 많지만..

헝글님들 팁 좀 알려주세요~  

 

칭구들한테 말하면 " 야. 그냥 편하게 해 "  이말만 해여 ㄷㄷㄷ ;;   

 

난.. 긴장되고 신경쓰여서 편하지가 않고만 흑;

엮인글 :

anonym0us

2012.02.07 16:46:08
*.246.69.249

그렇군요...

수아지

2012.09.23 00:09:35
*.92.57.31

다시랩업중입니다.( __)

우옵하

2012.10.11 21:49:59
*.249.146.234

잘되셨길.....

우옵하

2012.10.11 21:50:00
*.249.146.234

잘되셨길.....

우옵하

2012.10.11 21:50:28
*.249.146.234

근데 선자리도 아닌데 나이 연배가 있으신게 아니면 소개팅때 넘 형식적인 차림 보단 자연스러운게 좋던데요 저는;;;

우옵하

2012.10.11 21:50:28
*.249.146.234

근데 선자리도 아닌데 나이 연배가 있으신게 아니면 소개팅때 넘 형식적인 차림 보단 자연스러운게 좋던데요 저는;;;

우옵하

2012.10.11 21:50:51
*.249.146.234

물론 사람마다 편차가 있음을 알아두시고 ㅎㅎㅎ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우옵하

2012.10.11 21:50:51
*.249.146.234

물론 사람마다 편차가 있음을 알아두시고 ㅎㅎㅎ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배고파욤ㅠㅠ

2012.10.15 09:26:40
*.101.20.192

레베럽!

배고파욤ㅠㅠ

2012.10.15 09:26:40
*.101.20.192

레베럽!

숲속의쥬얼리펜션

2024.06.01 17:35:56
*.153.217.207

원하시는 것 이루셨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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