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차량의 경우 대표적으로 점화플러그의 마모 및 점화불꽃 불안정으로 인한 노킹발생, 매연발생 등이 있겠네요..

휘발유의 폭발력보다 강할 경우 엔진이 파손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시너가 많이 포함되어있으면..간혹 실린더 피스톤링이 눌어붙는경우도..

음.. 작년에 곤쟘 시즌권자라 거기 주유소검색해서 싼 주유소 찾다가 G모 주유소서 자주 넣었엇는데

나중에 오피넷에 거기 주유소가 떴드라구여;;

근데 사실적으로 주기적으로 넣지 않는 이상 가끔 한두번씩은 괸츈하더라구요

저두 작년 같은데에는 자주 넣긴 햇엇는데.. 현재 아무 이상없이 타는것보면..

시즌 석달동안 한 10번 넣엇나.. 것도 만땅으루ㅜ

머 글도 짐 차 10만정도 뛰었는데 아직도 새차같음. 소음하나 엄꼬..

엿튼 예전에 친구중에 기름값 아낀다고 뷰롱이 끌고다니믄서 신나만 넣고 다니는 친구 잇엇는데

한 1-2년정도는 신나만 떼고 탄거 가타요.

잘 타다가 나중에 차가 찜빠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가다가 시동꺼짐 ㄷㄷㄷ;;;

머 그래도 그친구왈 ..기름값으로 이미 중고차가격은 넘겻다고 하더라는;;;

저는 머 8년째.. 유사휘발유도 아닌..

그냥 신나를 넣고 타고 있습니다..

신나로 인한 차량의 손상은 이제껏 한번도 없었구요...

지금 휘발류가 리터강 1700원이면.. 신나는 리터랑 990원 정도로 보시면

되는데..

약 8년간 주유한 신나값만 해도...충분히 본전은 뽑았다고 생각해요..

이제 신나때문에 엔진이 망가진다면.. 미련없이 폐차해도..

본전은 뽑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구에 오면 대놓고 신나장사 하는곳 많아요..

인프라가 얼마나 잘 구축되어 있는지 ㅡㅡ;;

대신에 신나넣어서 세이브 되는 금액으로..

인젝터 클리닝 년 1회정도 해주고..

점화플러그, 플러그 배선 같은 직접적으로 영향 미칠수 있는 소모품은..

교환시기보다 조금 빨리 교환해줬습니다..

정품휘발류보단 확실히 엔진쪽에 무리가 가겠죠...

짜퉁휘발류 파는세끼들 영업자체를 못하게 막아놔야하는데..벌금만때린,..어휴..

재수없는 x은 뒤로 넘어져도 x가 부러진다고 하죠~ ㅎㅎㅎ

5년 넘게 신나 붓고 다녀도 아무이상 없는차도 봤고 딱 한번 넣을뿐인데 피스톤 녹아붙은 다이너스티도 봤습니다~

심할경우는 엔진 갖다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폐차죠

제가 사는 동네에는 아예 고물상에 주유기 (정말주유소에 있는 주유기) 가져다놓고 리터측정까지 해가면서 넣더군요~

물론, 휴지도 서비스로 줍니다 ㅡㅡ;;

마이택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품질이 좋은 유사휘발유도 있을 수도 있어서 주변에 문제 없다는 분들도 있겠지만,

얼마 못가 탈나는 분들도 있습니다.

품질에 대한 보장이 없으므로 어찌될지 모른다...는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요? ^^;;

저는 넣고싶어도 근처에 파는데가 없어서 못넣어요 ㅠ.ㅠ

후덜ㄷ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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