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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보면 '맥주 양주'라고 써있고 창문하나 없이 있는 가게는 진짜 맥주양주만 파는 가게인가요?

 

어쩌다가 문열린거 보면 조명이 빨간색으로 야시시한 분위기가 나던데...

 

맨날 다니다가 가끔 보면 궁금했는데 어디 물어볼때도 없고 해서 헝글에 기묻답이 백과사전이라길래

 

한번 여쭈어봅니다 ㅎㅎ

엮인글 :

악플러™

2010.11.22 21:24:30
*.136.50.253

속칭 방석집이라고 하는곳을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아예 의문을 안가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스닉 

2010.11.22 21:24:58
*.172.201.14

저도 듣기만했으나 마차? 라고 하는듯...

 

야시시한곳 맞아요~

 

잘 모름

룰루랄라

2010.11.22 21:33:32
*.69.214.152

저두 친한 친구 한테 물어봤는데요 거기 들어가면  한넘만 잡혀라 해서 완전 홀랑털리는곳이라고 하더군요

 

바가지 엄청 이구요 아가씨도 아니고 아줌마들있다던데요 그리고 술먹고 취한상태에서 좀 많이 간다군요

 

지금도 공덕동인가 거기도 좀 있는것같구 예전에 홍은동쪽에서도 좀 봤고 몇몇군데 보이더군요

이박사

2010.11.22 21:35:18
*.229.47.226

그냥... 의문을 안가지시는게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poorie™♨

2010.11.22 21:59:40
*.113.189.46

그냥 의문을 갖지 마시길.. 그게 도움이 됩니다. ^^

마이택

2010.11.23 03:11:40
*.173.210.243

방석집도 있고 맥주집도 있고~ 흔히들 그런 가게 이름들이 꽃마차, 언니네, 청용열차 이렇죠 ㅎㅎㅎ

카레맛지티

2010.11.23 09:56:57
*.137.88.45

후진곳이죠

 

언니들 역시.. 들어가면 매우 실망하실겁니다.

 

동네에 있고 동네가 유흥가가 아닌 주택가인데 그런곳이 밀집되어 있다면 그냥 동네 아저씨들 상대로 아줌마들이 하는 장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흥가 쪽에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아줌마 아닌 언니들과 나름 저렴한 가격에 재밌게 놀 수 있는 곳 입니다.

인천 간석동 같은 경우는 그 문화가 발달된 동네죠. ㅎ

 

그리고 그리 많이 털리진 않습니다. 극강 호구일경우 많이 털리는 경우가 있겠으나,

먹기전 쇼부를 치고 먹기에..

 

결론은 윗분말씀들 처럼 그냥.. 의문을 안가지시는게 좋아요. ~ ㅋ

 

본인 돈으로 그런데서 놀고 담날 카드 명세표를 봤을때 그 쓰라림이란.. ㅋㅋㅋ

안줄래다준다

2010.11.23 10:27:09
*.204.28.243

호프집 아닌가요.....

즈타

2010.11.23 12:21:11
*.107.195.178

제목이 웃김

v곰사탕v

2013.11.10 04:02:29
*.94.41.89

ㅋㅋㅋ 호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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