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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아파트가 정말 많아요
수도권에도 많아요
지방출장가보면,, 산골짜기에도 아파트가 있어요
한참 재건축, 재개발 바람에 저층아파트들이 지금은 15~25층의 고층아파트가 되엇네요
그런데.. 아파트 수명이 다하는 20~30년후에는
누가 아파트를 다시 지어줄까요?
집주인들이 돈모아서 재건축 할가요?
이의문이 풀리지 않아.. 전 절데 아파트 살 생각이 안드는데..
먼가 방법이 있는건가요?
초창기 재건축 아파트는 저층아파트를 고층 아파트로 지음으로써 일반분양물량이 생김니다
이물량을 일반분양함으로써 조합원들이 이주비 받고 아파트 공자로 지어받고 이득금도 얼마 받고 햇습니다
그러나 현재 재건축은 고층 15층 이상인 경우 용적률 220%로 1:1 재건축밖에 할수없습니다.
허물고 새로 건축을 하는데 조합원 물량 + 일반물량이 별로 없는 형편입니다.
그러므로 재건축 하려면 건설사들은 자기분담금을 받으려고 하고 예전에 이주비 공자로 주던것을 은행에
알선만 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표적인 재건축 음마아파트를 예로들면 현재 재건축 분담금이 5억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재건축을 하려면 5억을 더 내야 하는거죠
지금 음마 9억 + 5억 = 14억 + 이주비, 이자 기타등등
17억 이상 해야 본전인데 근처 새삥 아파트가 14억이라 재건축이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마 아파트에 자기 분담금 5억씩 척척 낼수 있는 사람 몇명이나 될까요??????
5억이면 4%만 쳐도 한달에 이자만 200만원~~~~~~
조합에서 재건축 들어가는경우가 많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