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제가 올해 1월에 아이스에서 제대로 넘어진후..

반연골?? 연골 봉합수술을 2월에 받았습니다

그후 조심히 재활받고 지내다가

12월 11일 보딩을 하였습니다 정말 시즌초라 몇번 안내려오고 접었지요

그후 아 괜찮아 졌나보다하고

12월 25일 보딩  몇번 넘어지고..뛰어내리고..트릭조금 한정도..

시즌방에 내려와 쉬고있는데 갑자기

무릅에 통증과 양반다리로 안자있을시 꼭 수술후 재활받을때 처럼

통증이 오며 계단오를때나... 서있을시

무릅을 쭉펴면 아프고 그렇다고 접어도 아프고

애중간한자세로 삐딱하게 있어야 통증이 덜한정도가 도었습니다

오른쪽무릅 바깥쪽에 통증이 심합니다

병원가기 무서워서 물어봅니다...

이거 재수술 인가요??...

작년에도..2번타고 접었는데..올해도 그럴까봐..서요...

의사 선생님은  타지 말라 했는데...

보드타시는 분들  연골수술 대수롭지 않차나요?

장애진단이 나오는것도 아닌 간단한수술이라...저도 별스 롭지 않게 여기고

지냈습니다만...급 후회가 되어

병원 가기전 여쭈어봅니다...

만약 재수술가망성이 높다면...한번더 ..스키장 눈만 밟아보고 오려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