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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겨우 힘들게와서 오늘보니 4.5%수익이 났더라고요;;;
이거 지금이라도 파는게 나을까요?
아님 연말까진 들고가봐도 괜찮을까요?
참고로 펀드 600만원이고 전세구한다고 대출 1000만원있거든요..
대출은 이자가 4.5%이고용...
조언좀 부탁합니다ㅠㅠ
펀드는... 스스로 결정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2005년 "3년 만기 적립식(월50만)"으로 가입.. 쭉~ 오르다.. 한때 수익률 40%
그러다.. 2008년부터 거의 모든 펀드가 반토막 날 시기가 있었죠(주식이 900대로 떨어질 당시)
저두 수익률이 -35% ㅠ.ㅠ;;; 남들은 반토막이라도 건지려 환매하고 그럴때... 전 그냥 포기~!!
사실 큰돈은 아니지만, 없는셈치고 지금까지(3년 만기후 2년경과) 버티니... 수익률 25% 이상 달리고 있네요...
중요한건.. 연말까지인데... 님의 현 수익률이 4.5%
연말까지 가서 수익률이 10%이상 올라갈수 있냐 없냐를 생각해보세요
없다면, 대출금을 갚는게 더 현명하지 않으실런지요... 이자를 줄이는게 더 좋은 수익률이 될수도...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0-;;
혹시 차이나펀드 거치식으로 하신건가요??? ..4.5% 수익률이라면....3년동안....
흠...
그냥 대출금 우선상환하시고..
이참에 돼지저금통 한마리 기르세요....티끌모아 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