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솔직히 학교는 서울대 연고대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됩니다~

화학이 더 좋으냐 컴터쪽이 더 좋으냐로 따지시는게 어떠실런지요~~~

결국엔 적성에 맞아야 학교공부가 편하드라구여;

참고로 취업은 공대가 훨씬 잘되는거 같더라구여~

좋은 선택 하시길 ^ ^

일단 화학과가 맞는 거죠? (화공과, 화학공학과가 아닌..)

1. 학교 자체는 비슷하다고들 하니, 전공에 대한 선호도를 놓고 비교하시면 될 것 같구요.

2. 딱히 원하는 전공이 없으면, 취업만 놓고 봤을 때는 대체로 공학전공이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그것도 아니면 마지막으로 다니기 편한 곳;; 경희대 이공계는 수원이겠죠? 중앙대는 흑석동.

요즘엔 수시 되면, 정시는 아예 지원 못하는 건가요?ㅎ

일단 답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문제는 본인이 어떤전공이 마음에 드는지 잘 모르고 갈팡질팡하고있구요~

경희대 화학과는 자연계열이라 서울에 있다네요~ (공대가 아니래요..)

제가 문과출신이라 하나도 감이 없다보니 너무 어렵네요..ㅠㅠ

당연히 화학과이지 말입니다~

대기업 모집구분에.. 화학과 전공이//  안걸치는 부분이 없습니다.  교직이수도 가능하고...

^_________^

컴공은... 글쎄요.....

봉봉님 답변처럼 적성이 젤~중요한것 같아요.

아무리 노력해도 그일을 좋아서 하는 사람 못따라간다는걸 세월로 배우고 있네요.

그리고 어차피 학부만 할꺼라면 전공이 엄청나게 큰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화공과 나온 친구는 it쪽 개발부에 다니고 있어요.

화학은....여기저기 생각보다 찾는곳이 많긴한데....몸상해요...소리없이...

그리고 경희대 화학과는 서울에 있어요.

단지 의대, 한의대 예과 때문에 서울에 있다는 소릴들어서 그렇지;;;;;

개발자 입장에서 볼때 컴공 전공 아닌 개발자 분들 많이 보입니다

그만큼 진입 장벽이 높지 않다는 뜻도 될 것 같은데요

한마디로 비전공자-> IT업계 진출은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에서 개발한다고 하면 말리고 싶네요

저는 운이 좋아 회사 생활에 만족하면서 다닙니다만 (연봉 외의 근무조건에 대해)

좋지않은 경우를 훨씬 많이 봐온지라...

개인적으로 화학과.

공부 하고 싶었어여.... ㅜㅜ

화학과 출신입니다.

일단 학교레벨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고 접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컴공은 잘모르지만..그리고 컴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꽤나 많으신걸로 아는데..어쨋든 취업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제 분야가 아니니..접어두고..

화학과..저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대기업 모집부문에 화학이 안걸친 부분이 없습니다.

흔히들 화학과 나오면 뭐하나..라고 생각하시지만 취업 범위가 상당히 넓죠..

삼성전자나 엘지전자..등의 전자부분에도 화학과가 상당수입니다.

유기led 같은것 때문이죠..

근데...최소 석사입니다.

화학과 학부 나와서..할것...별로 없습니다.

대기업..화학전공 지원..이런곳에 응시하려면 최소 석사입니다.

석사과정까지 생각하고 계시다면 화학과 괜찮습니다.

대학원은 어떤 이유로든 힘들다..싫다..학부만으로 끝내고 싶다...면

컴공이구요

제 친구도 화학과 나왔는데, 취직하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학원 갔는데, 석사만으로도 좀 어렵다고 해서, 박사 과정까지 하는중입니다.

지금은 대기업 연구소에서 연락 많이 온다네요.

다만, 연구소가면 수명이 한 10년이면 끝이라네요.

컴공출신이라 화학과는 잘 모르겠으니 접어두고요.........

윗분들이 말씀하신거처럼 비전공자도 IT업종의 진출이 쉬운편입니다.

물론 4년제 나온것과 2년제 나온것과 학원출신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그리고 스스로도 계속 노력해야합니다. 취직됐다고 공부할것이 없어지진 않더군요 ㅠ;; 더 늘어나지..ㅠ;;;

우리나라 IT업종의 인식은 3D업종입니다 -_-....

야근 잦고, 밤샘작업에 그렇다고 야근수당 주는것도 아니고, 출근시간은 있는데 퇴근시간은 없고,

주말에도 출근하고, 프로젝트 오픈일정 잡히면 정말 정신줄 놓고 일해야하고,

갑이 무리한 요구를 해도 어떻게든 맞춰내야하고, 막상 맞춰서 오픈하고나면 거봐~ 쪼니까 되잖아 ㅋ 라는 소리듣고..

운영상황으로 넘어가도 뭐 별반 다를바 없고..;;;;;;

그래도 취업은 다른전공들에 비해 잘 되는편입니다.

다만 연봉과 퇴근시간과 개인시간에 대한 생각을 버리셔야 취직자리가 많아집니다;;;;;;

어째든....결정은 본인이 하는거니까요...;;;;

개인적으로 컴공으로 정하게 된다면............절대 부전공 추천합니다. -_- 무조건 부전공 회계 들으라고 하세요;;;;

어느 회사를 가더라도 요즘은 대부분 전산으로 다 처리하니까요 ㅋ

그리고 전산회계 자격증도 취득하면 좋구요.

무조건 컴공...

화학과에서 과수석에 석사 박사까지 생각할정도로 하고싶은 전공이라면 화학과를 추천하지만..

취직율에서 컴공이 압승입니다.

글고 취직에 필요한 자격증이나 그런것도 훨씬 컴공이 많구요..

물론 컴공이 적성에 안맞아서 중도포기라면 몰겟지만...

지금 반반인 상태에서 나중에 취직생각하면 컴공이 훨 낫져

중대나 경희대나 거기서거기..

일단 점수는 양쪽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면 됩니다.

전망도 현재로서는 비슷합니다.

취업율에서 컴공이 압승이라는 말에는 공감이 되지 않는다정도가 아니라 틀렸습니다.

취업율은 비슷하거나 화학과가 높은데 취업의 질에서 화학이 압도적입니다.

한마디로 전체적인 일자리는 비슷하다고 봤을때 일명 코스피상장기업안에서만 놓고보면 화학과가 갈 수 있는 일자리가 훨씬 많습니다.

컴공관련 자격증이 많다는것 또한 싱클레어님의 주장을 뒤집는 근거가 됩니다.

요즘은 IT분야에 비전공자가 굉장히 많습니다. 게다가 자격증의 종류도 많아서 비전공자의 경우도 자격증만 있으면 누구나 덤벼들 수 있는것이 IT분야입니다. 그래서 컴공은 같은 일자리를 두고도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합니다.

더군다나 요즘 IT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전공이 경영정보시스템(MIS)입니다.

이건 문과도 아니고 이과도 아닌.. ㅡ,.ㅡ;; IT업종에서도 쌩노가다 개발자 아닌 이상에야 MIS를 더 우대하기도 합니다.

컴공하시려면 복수전공은 필수죠. 그런데 복수전공하면서 언제 성적관리하고 자격증따고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