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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을 들어보니,
장판 밑이 축축하게 젖어 있습니다.
손으로 문지르면
시멘트가 손에 묻어나올 정도로 축축합니다.
이거슨 집의 하자가 맞습니까 아닙니까.
엮인글 :

초짜보더83

2017.03.07 23:56:46
*.36.152.233

집의 하자죠..보일러 틀어서 말려보시고 계속 동일증상 나타나면 바닥공사 해야됩니다. 문제는 이게 보일러 배관에서 스며 나오는건지, 다른곳에서 벽타고 내려오는건지, 화장실 또는 부엌과 연결된곳에서 나오는건지 판단이 어려워서 짐 다 들어내고 바닥도 까보고 벽지쪽도 봐야됩니다. 제 지인도 반강제로 1달정도 이삿짐 보관하는곳에 짐보내고, 월세방 얻어서 살면서 고치더라구요. 매매 계약하신거면 아마 하자부분에대한 보상이 명시 되어있을것이고, 전세시면 집주인 호출 하셔야합니다.

깻잎한장

2017.03.08 08:05:47
*.142.145.175

감사합니다

@전팀장

2017.03.08 04:48:06
*.223.23.54

반지하가 아닌이상 지상의 경우 장판 또는 마루에서 습이 발생된다면 결로의 확률이 높습니다. 보일러 즉 엑셀 또는 동배관의 결로가 예상됩니다. 범위가 전체적으로 진행된다면 대공사가 되겠지만 특정지역에만 습이 올라온다면 의외로 부분절개로 시공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위 말씀드렸다시피 반지하층이 아니라면 집 구조상 하자가 맞습니다. 주인협의 후 누수전문 설비공에게 수리요청하세요~ 아참 전 인테리어 하고있습니다^^

깻잎한장

2017.03.08 08:05:59
*.142.145.175

감사합니다

lindt

2017.03.12 01:26:55
*.65.6.25

백퍼 집의 하자이죠 주인 불러서 해결해달라고 하던지 업자 불러서 견적내고 청구하세요

깻잎한장

2017.03.13 16:10:01
*.66.223.3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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