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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13년 전인 2006년 때는 그래도 주름이 저렇게까지 깊지는 않았었는데.....
두 분도 이제 환갑을 넘기시니 어쩔 수 없나봅니다...
어쩌면 생전에 볼 수 있는 마지막 콘서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뒤늦게나마 표를 구해서 보고 왔더랬습니다.
그간 강산이 한 번 변하도록 걸그룹 덕질에 몰빵해버리는 바람에 내한하는지도 모르고 있었네요......깊은 반성...
진짜 10년 만에 세반고리관 구석구석 청소한 느낌이네요...
앵콜 마지막곡은 역시 누가 뭐래도 진리의 TRUTH.....................하얗게 불태웠어........
두 분,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요....T^T
내일은........
탱구보러 갑니닷.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