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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뒤숭숭해서인지 곧 시즌이라는게 체감이 안되네요.

작년 이맘때는 왁싱 벗겨서 바인딩 부착하고 이상없는지 옷은 괜찮은지 입고 생쇼 했는데 올해는 아직 장롱 위에서 곱게 누워 있습니다.

밤마다 웹캠보며 이제나 뿌릴까 저제나 뿌릴까 매일 들여다 ㅂ핬는데 말이죠.

일년새에 몸무게도 7키로나 불어서 청바지랑 남방들 다 버렸는데
생각해보니 상체보호대는 들어갈지 입어볼 엄두가 안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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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

2020.10.22 22:05:19
*.90.159.128

전 체중은 그대로이나 근육 감소 지방 증가로 인해 볼품없는 몸이 되버렸네요..

 

구글 포토가 딱 1년전 사진 자동으로 보여주는데 파워텍터랑 에어블라스터 집에서 입어보고 별 지롤을 다했었네요...

화이팅입니다. 지방이 많을수록 더 안전한 보딩이 될 것입니다...!

guycool

2020.10.23 10:44:49
*.30.118.207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그래  뚱뚱한 사람이 천재지변에선 안먹어도 더 오래살 확률이 있는 거니깐...ㅎㅎ

손집고카빙맨

2020.10.23 19:27:44
*.39.150.202

도넥 예판이 안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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