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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평일에 차가지고 성우가서 2시간 잠깐 타고  모 이사님의 와달라는 연락에 투덜대며 잠실 버스타고 돌아왔습니다.

 

차는 한적한 지하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왔는데 

요즘 성수기에 시끌벅적 할텐데 말이죠.

아무생각없이 열심히 일하다가 마치 인셉션 처럼 불안감이 심어졌습니다.

그저께 꿈에 차가 없어져서 성우서 집에까지 걷다 걷다 배고파 지쳐 쓰러져 죽는 꿈을 꿨었죠.

그후로 성우에 얼른 가야 하는데 내 차 내 차 !! 내 궁딩 보호대!!  라는 마음이 커지네요.

오늘도 버스피아에 예약만 하고 일때문에 못갔습니다.

내일은 가야지 하면서 내일의 할일을 다음주로 미뤄버렸습니다.

과연 갈 수 있을지..   -0-

 

엮인글 :

슭훗

2010.12.29 18:03:18
*.226.112.1

전 시즌중엔 항상 콘도 주차장에 제 애마를 세워놔요ㅎ 지금 먼지 완전 뒤집어 써서 세차해야하는데...

씻으면원빈

2010.12.29 18:05:55
*.144.219.204

제 꿈은....

 

 

 

 

 

BMW...

 

아..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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