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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타국에서 살인 누명쓰고 감금 되었던 두분
필리핀의 조광현씨의 경우 4년 11개월을 필리핀 감옥에서 보냈고
온두라스 한지수씨는 죽어가는 네델란드 사람 도와주다 살인자 되었어요..
이 두분 무죄로 최근에 다 석방 되었다고 하네요...정작 대사관에서는 한 거 없고...네티즌들이
살렸네요..정말 정말 나라에서 해주는게 하나도 없고...
특히 조광현씨는 정말 악을 품었을듯 하네요....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보다 나라에...
http://n.breaknews.com/sub_read.html?uid=155640§ion=sc2
빨리 개선 되었으면 하네요...
제가 이런 사건 유심히 지켜보는데 조광현씨는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너무 힘드셧겠습니다...
쓰레기감옥에서....ㅜㅜ 아무튼 풀려 나셧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써핑이 좋아 필리핀,인도네시아.스리랑카 기타등등 여행하면서 시골 구석까지 들어가
보았지만 정말 열악하고 도둑들,강도들, 경찰사칭 사기꾼,기타등등 미친놈들한테 금품갈취당하고 나서는
남자이지만 절대 한국인인척,요란한복장하고는 돌아다니지 않게되던데....한지수씨는 그렇게 여러나라에 스쿠버다이빙
하러 다니시면서 외국인이랑 룸을 쉐어해서 쓰시다니....참~용기가 대단하신 분인거 같습니다.
한지수씨 이야기는 인터넷으로 처음 접했고 티비 프로그램에도 여러번 방영되고 이mb대통령도 한마디 거들어서
나중에 재판 받을때는 대사관직원,국과수직원,변호사 등이 참여 한것으로 압니다..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결론은 자국민보호도 못하는 대사관 이야기가 하루이틀이 아니니 외국여행시 외국인의 과도한 호의 및 밤중에 뒷골목
에서 각종 마약거래,매춘거래 등등 이러한행동은 절대 하지 맙시다.
아..정말 다행이네요....
세금걷어다 뭐하는지 모르겠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