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제대로 지름신...

조회 수 543 추천 수 0 2010.12.21 10:43:39

쓰다보니 또 자전거 얘기네요.

올핸 아직 보드장 가보지도 못한...ㅜㅜ


자전거 타이어는 튜블러와 클린쳐 두가지로 나뉩니다. 뭐...므틉 타시는 분들은 튜블리스도 있지만, 로드에선 거의 안쓰니까...

튜블러는 승차감이 좋고 무게가 가벼운 대신, 펑크 때우기가 거의 불가능하고 펑크나면 무조건 교체하는 방식이고,

클린쳐는 승차감 안좋고 무게가 무거운 대신, 펑크 때우기가 아주 쉽죠...


사실 카본림은 튜블러...라는 생각에서 저도 카본튜블러를 사용하고는 있는데,
이게 한번 펑크나면, 택시비 3만원+림접착테이프 1만2천원+타이어 5만~10만원 해서...거의 10~15만원이 나가는 지라...ㅜㅜ

지금 가지고 있는 카보튜블러 휠셑과 알루미늄클린쳐휠셑을 모두 팔아버리고 카본클린쳐를 하나 살까 고민하는 중이라...

이스턴社에서 EC90 하이프로파일 카본림의 클린쳐버전이 나왔습니다.
EC90의 카본림의 데칼은 개인적으로 ZIPP과 더불어 현존하는 휠셑 데칼 중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디자인이라...

저는 2009년 버전이니까 이쁜 데칼이 아닌...그냥 이런 거...ㅜㅜ


2010년부터 아래와 같은 데칼로 바뀌었습니다.


아...새로운 저 데칼...완전 제 타입인데 말이죠.

제가 좀 촌스러워서 무조건 로고가 큼지막하게 박힌 걸 좋아하거든요.


일단 이렇게 생겼네요.



가격은...아직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EC90 시리즈가 AERO하고 SL하고 가격차이가 별로 없었으니,


한 225만원 정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르는 순간...


파산ㅜㅜ



엮인글 :

빈수언니

2010.12.21 10:47:10
*.62.44.58

!!!!!!!!!!!! OTL

씻으면원빈

2010.12.21 10:47:13
*.144.219.204

아 몰라몰라 헤어져헤어져~

Journey

2010.12.21 10:49:56
*.128.9.214

아 몰라몰라 헤어져헤어져~(2)

sdongho

2010.12.21 13:51:02
*.87.61.223

이쁘다 .....  ㅠㅠ  여름의 로망은 역시 로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090
9197 분명 초보에서만 탔는데 상급도 탈수있네요;; [7] 곰돌v 2013-01-22   110
9196 똑똑 안녕하세요 (_ _) [16] 인디맨 2013-01-21 1 110
9195 남자보더들의 착각.txt [19] 와르  2013-01-21   110
9194 웰팍에서 토요일 철야에 지갑 주우신분~ BackThree 2013-01-20   110
9193 지산 블루리프트 알바 여자사람.... [23] 백양터널 2013-01-19   110
9192 아.... 드럽게 비싸네 ;; file [20] 허슬두 2013-01-16   110
9191 아까 광고도배하시던분 캡쳐 file [9] 드록표 2013-01-15 1 110
9190 연말 정산 시작~~ file [13] goo.gl 2013-01-15   110
9189 제발....쫌... [18] 오이피클 2013-01-14   110
9188 강원랜드가 게시판 점령! [3] 심즈 2013-01-14   110
9187 역시 보드는 혼자타는게 아니야 ㅠㅠ; [8] 뉨쥠좡놘 2013-01-14   110
9186 너좋고 나좋고 일석이조! [27] 억울녀 2013-01-11   110
9185 곧 퇴근시간 오늘도.... [15] 하얀상처 2013-01-10   110
9184 설문조사에 참여좀 해주세요 [4] 아~~ 2013-01-08   110
9183 가입하고 11년째... [5] 아로미 2013-01-06   110
9182 페북의 습관때매... [1] 피구왕슛돌이 2013-01-06   110
9181 헝글 왜이럼.. 쓰다가 개깜놀했네 -_- [7] 미르가드 2013-01-03 1 110
9180 새해 1월 1일 첫 연예가 소식... [6] 주술주니 2013-01-01   110
9179 지금까지 몰랐던 내 다리길이... [6] 바다모래 2012-12-31   110
9178 헝글의 인연... 그리고 보딩. [5] JEKYLL 2012-12-31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