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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는 동생,
혼자 가기는 외롭고,
같이 갈 사람 찾으려 동호회 같은데 기웃거리자니 쉽고, 막가는 여자 같아 보일 것 같아 고민된다고...
내가 물었다.
쉽고 막가는 여자는 어떤 여잔데?
동생 왈!
이쁜 여자가 혼자 동호회 같은 데 기웃거리면 막가는 여자 같아 보이고
그냥 여자가 혼자 동호회 같은 데 기웃거리면 쉬운 여자 같아 보일 것 같단다.
그래서 내가 째려 보며 말했다.
넌 쉽고 막가는 여자처럼 안보일 거다.
걱정 마라! 용감한 여자로 볼 거다. 했더니
나한테 달려들며 야 이 씨^*(%$&
나 도망가며,
또또 지랄 발광하네,
넌 용감함을 넘어 무식하기 까지 한 여자다!
넌 예쁘지도...그냥 여자 같지도 않으니 걱정 말아라...
ㅋㅋㅋㅋㅋ
뭔가요?!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