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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라이브 보고 있는데...
뭐든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연습과 인내가 필요한건 당연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이렇게 힘이드는데...
그동안 펀엑스알분들은 어떻게 대화를 하셨는지...
펀엑스알 분들의 인내력은 대단하시네요...
실력과 더불어 인내력 만큼은 인정하겠습니다!!
(라이브 방송 보는데 갑갑하고 힘이드네요...)
제가 알기론 소모임격으로 맘맞는사람들끼리 수익과 관계없이 움직이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님 논리처럼 말씀 하신다면 어떤 동호회에서 성범죄가 일어난다면 가해자 및 그동호회 소속된사람들은 다 성범죄라는 논리죠
님 논리 처럼 다 욕을 무조껀 먹어야 된다라고 한다면 왜 프로야구 키움 소속팀 선수들은 욕을 안먹고 강정호만 욕을 먹나요
다 싸잡아서 욕먹어야지
사실관계가 들어난 것에 한해서 이루어지는 비방을 탓하고 싶진 않지만
엄한사람들까진 잡진 말자는 말입니다
그게 유럽의 마녀사냥! 70년대 빨갱이로 몰아가는 정치적 특성이랑 뭐가 다른가요!
650만명의 인간을 학살한 히틀러 나치에 아베 까지 비유말씀을 하시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참고로 저는 펀엑스알이라는 팀과 전혀 일면식도 없고 그팀에 들어갈만한 실력도 없습니다
(그냥 동네 한분이 그팀에 있을뿐)
취미활동 하자고 있는 사람들까지 피해가 간다면 어디 무서워서 동호회같은 단체에 들어갈수나 있을런지...
예전 활동하던 동호회에서 폭행사건이있을때 가해자 친구한테 까지 추궁과 책임을 묻진 않았습니다.
한인간이 인간집단 사이에서 타인의 행위를 인지하지 못했다하여
인간 멸시적 제지를 받아서는 안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단체에서 수장과 회원은 = 라고 생각되네요.
박근혜씨가 잘못했죠 그런데 그 사람을 그자리에 앉힌건
우리에요. 그사람이 우리가 아닌 타인 즉 다른 나라에게
대한민국대표라는 직함을 이용해 개인적 사리사욕(국정농단)을 채우고자 타국또는 타국민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저는 그 박근혜씨를 내리고 징계하고 피해국에게 사과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본의는 아니였지만 저와
인과성이 전혀 없지 않으니깐요.
선택에도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됩니다.
도의적인 책임도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그런데 그 팀의 사람들도 개인적으로 좀 그렇게 보이는것도
개인적 사견이네요.
(팀내에서 어떤 조치가 진행중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저는 이렇게 생각하네요
PS, 강정호는 넥센 감독이나 팀장도 아니고 당시 음주때는
넥센 소속도 아니였구요
음주운전 1차 2차 때 까지 넥센 선수였습니다
당시 넥센선수 누가 욕먹었나요?
그리고 정치적 비유는 적절치 않다고 보여집니다
박근혜 만큼의 권력이 그분께 있었는지?
그리고 그분이 투표로 펀엑스알 자리에 앉은건지?
취미활동에 도의적 책임 까지 물어야한다는건가요?
같은 베이스에 스키장 가면 같이 보드탓다는 이유로?
그럼 어떤 도의를 말씀 하시는건지 묻고 싶네요?
같이 취미활동을 하는사람의 개인사업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잘몰랐다에 따른 도의적 책임 인가요?
여기서 님이랑 이렇게 이야기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서로 견해가 이렇게 다르니 더이상의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님은 펀액스알 팀원들에게 도의적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하고
저는 사실관계가 들어나있는 것에서만 책임을 묻자라고 생각하는게 속편할꺼 같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