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년은 시즌을 못해서 모르겠는데
제작년까지 시즌권을 구매하면 카드형으로 그냥 줬었는것 같은데
올해는 3만원 추가금이 발생해서 ㅎ

그럼 휴대폰 인증도 등록되냐고 물어보니 휴대폰은 등록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내 돈을 추가로 주고 카드발급을 추가로 받는건데
왜 휴대폰 인증은 같이 안되게 했을까요...ㅠ

아마 다른 인증법으로 두명이 인증하고 이런것 떄문인것 같은데
완전 동시에 입장하는게 아니라면
입장해있는 상태를 상태값으로 저장해서 
다른 하나의 입장을 막으면 되지않나 싶은데..

2.
주차장도 이번에 전용칸이 너무 많아서 
개장인데도옆쪽 주차장도 거의 만차던데
심지어 도로에도 완전 피크일때처럼 양쪽으로 주차가 꽉차있더라고요..

엄청난 주차난을 예샹 못한건 아닐텐데...
어떻게 하려나 모르겠네요

3. 
이번에 블루캐니언을 묶어팔면서 시즌권 가격이 많이 올라갔더라고요
물론 저는 온천, 사우나를 엄청 좋아해서
내려와서 장비넣고 바로갈려고 호텔옆쪽 락카를 구매 했는데
거기서부터도 걸어가려면 제법 걸어야 되더라고요..

역시나 블루캐니언 사용할때 앞에 주차장은 이용이 안된다고 들었고
뭐 이해는 합니다. 분명히 누구는 거기 주차하고 스키장으로 갈테니까요..

근데 부가옵션이 아니고 묶어서 팔면서 저런동선에 이용하라는건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좀 심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ㅎ
안그래도 주차도 저 멀리 해야 되는데 가실분이 얼마나 계실까요..

아 그리고 그 커피,음료 몇잔 준다는거 몽블랑에 거기는 안되고
스키하우스랑, 펭귄옆에 거기만 된답니다..ㅎ
뭐 얼마 하지도 않을텐데 다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