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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에 닿는 베이스레이어 와  맨 겉 아우터 레어어 사이 단열재  insulation 층의 성능 즉석 감별법 입니다.

다운이나 매우 두꺼운 중간층은 제외한...

  일단 면 소재는 안들어가야 안전하죠. 베이스레이어는 아니지만요..

 

   간단 합니다.  손으로 만져 보아  바로 따스한 느낌이 현져한 것을 고르세요.

   

    손 피부 열을 보관하는 기능을  바로 느껴보는 방법임다.

 

   손으로 만져보아 따스한 소재는 따스한 옷입니다.  시원한 옷은 시원하구요...ㅋㅋ

 

 기모는 베이스레이어로 불리하다는 얘기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엮인글 :

눈꽃마을

2023.11.09 22:32:20
*.234.203.132

그래서 기모no ?
ㅎㅎㅎ

YP광식이형

2023.11.10 09:35:38
*.131.159.86

ㅎㅎㅎ
기모노?
아침에 웃고 갑니다.

수용성

2023.11.10 01:19:00
*.235.4.112

베이스로 기모가 불리한건 어떤 이유에선가요? 기모도 기모 나름이라고 들었는데..

guycool

2023.11.10 06:50:42
*.38.39.174

피부에서 기모 층 만큼 분리되어 땀 많이 흘리는 체질은 흡수 기능이 저하 되는듯합니다.

수용성

2023.11.10 08:41:29
*.14.85.157

기모는 아니지만 브린제 같은 이너의 경우 피부에 닿지 않는 부분이 미들웨어 사이에 공기를 가두고, 망사 조직과 흡한 속건 기능을 하는것으로 아는데요. 그런 이너와 기모를 믹싱해 입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흡한 기능성을 위해 기모는 당연히 타이트하게 입어야 하구요. 물론 기모보다 폴라텍이 더 흡한 속건은 유리하겠지만.. 비싸니까요ㅎㅎ

진격의대인

2023.11.10 10:05:28
*.163.189.71

지나가다가 한마디 보탭니다~

폴라테 원단이 비싸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반은 맞고 반은 맞지 않습니다~

 

일부 하이엔드 브랜드의 폴라텍 베이스레이어는 상당한 고가입니다. 하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떨어지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폴라텍 베이스 레이어는 2~3만원이면 특템 가능합니다.

 

저는 아울렛 가면 노스페이스 좌판을 뒤집니다.

혹시라도 노스페이스 써밋 폴라텍 반집업을 득템 할수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노페 말고도, 블랙야크, 아이더, 네파, 밀레 등등 각 브랜드마다 반집업 중 폴라텍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 있습니다. 이 중 이월, 이이월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면, 큰 행운이겠죠~

 

수용성

2023.11.10 14:51:39
*.14.85.157

오늘도 이렇게 배워 갑니다. 지식 공유에 감사 드립니다!

눈꽃마을

2023.11.10 07:55:01
*.234.203.88

베이스는 통풍,속건이 중요한데 기모는 대부분 그 기능이 잘 안되죠.

레이어링 잘 하는게 중요.

수용성

2023.11.10 08:36:46
*.14.85.157

기모가 들어간 어떤 베이스는 흡한 속건 기능도 홍보하더라고요. 기모의 구조 자체가 효율이 떨어진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려나요

눈꽃마을

2023.11.10 09:28:48
*.234.203.88

네...기모가 용도자체가 보온인데
투습,속건성이 원활하기는 힘들지 싶긴 합니다.

소재야 늘 새롭게 개발되지만도요...

수용성

2023.11.10 14:53:35
*.14.85.157

업체에서 광고하는 걸 항상 걸러 들어야 겠군요 ㅠㅠ 고견 감사합니다.

진격의대인

2023.11.10 10:08:22
*.163.189.71

기모라는 질감이 폴라텍 써머스 질감과 비슷합니다~

동절기 베이스레이어로 흔히 사용하는 원단입니다.

 

베이스레이어도 두께감이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것이 아크테릭스의 Rho 시리즈입니다.

파타고니아의 캐플린도 써머스 라인이 있습니다.

 

폴라텍사의 원단뿐만 아니라 어떤 소재의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느냐가 포인트 같습니다~

 

수용성

2023.11.10 14:55:33
*.14.85.157

네, 저도 이러한 관점에서 기모의 소재나 직조 방식?에 따라 기능성이 달라지지 않나 이해하고 있었는데 말씀주신 정보들 공부해 봐야겠네요. 가르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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