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땡 데크줄서기를 직접보는건 첨이네요 한명이 먼저서있구 일행 세명인가네명인가 나중에 오더라구요 그전에 일행아닌 다른분이 이 데크들 무시하고 맨 앞에 서셨는데 나중에 온 데크 주인이 그 분을 바라보며 데크를 세워 리프트권 찍는 곳에 탁탁 쳐대며 눈치를 주대요..
데크 주인들 옷차림으로 봐서는 젊은이들같았는데 안색은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고 이목구비가 많이 힘들어보이는게 나이를 예측하기힘들었습니다
헬멧쓴 사람은 아무도없었고 네명 다 부츠 끈도 안묶고와가지고 그좁은 라인안에서 엉덩이 빼가며 부츠를 묶는데,, 성인남자들이 덩치 숙여서 나한테 엉덩이 들이댄다생각해보세요 ㅠ 괴로웠음니다..
갈때마다 보는데 참...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