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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29
(지난번 길고양이 이야기 후속편 입니다.)
얼마전에 주문했던 츄르가 도착해서,
어제 퇴근하고 고영희찌를 만나러 갔어요.
원래 항상 앉아있던 자리에 없길래
지상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 밑을 다 확인했지만,
만날수 없었고..그렇게 오늘 아침 출근준비하고 나와서 차를 타려고 보니
고영희찌가 쨘~! 하고 있더라구요.
가까이 가지 않고 한 10미터 거리를 두고 츄르를 꺼내서
미리 사놓은 일회용 접시에 짜고, 고개를 들었는데..
헐~벌써 제 앞에 와서 기다리더라구요ㅋ
살짝 그릇을 밀어주었더니..한참을 할짝할짝 잘 먹더라구요:D
헤헤..지난번처럼 낚이신 분들 있을것 같아서
요즘 게시판에서 흥한다는 짤만드는 어플로 저도 올려봅니다.
고영희찌 진짜 매력있어요!!♥
저희집 묘르신도 스트릿 출신 이에요
벌써 1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길위의 생명을 식사 챙겨줘서 고맙습니다
주문한 츄르~~고영희 씨에게 다 주세요~~
저리 잘 먹는 애걸 어찌 뺐어요..;;;;
저리 잘 먹는 애걸 어찌 뺐어요..;;;;
넣어 두세요~~
부담스러워요..ㅋㅋ
저희 애는 제가 챙길께요..
저도 어제 2미터 까진 성공했는데..ㅠㅜ
집사까진 바라지 않고 끼니 때나 아플때 저한테 찾아 와주면 좋겠어요~~
부담스러워요..ㅋㅋ
저희 애는 제가 챙길께요..
저도 어제 2미터 까진 성공했는데..ㅠㅜ
집사까진 바라지 않고 끼니 때나 아플때 저한테 찾아 와주면 좋겠어요~~
유두래곤하고 비룡도 같이 모집하세요!
전 그룹보단 솔로가 좋아요~~
사실 현실에선 저 두 사람 버금가는 사람도 없기도 하구요...ㅎㅎ
그래서 솔로로 쭉....아....아닙니다..
눼~눼 덕담 감사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