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분께 전체 일괄로 마감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추첨등의 시간이 여의치않아 선착순으로 마감드리는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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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 나눔은 택배 불가입니다.

소유 차량에 실리지 않기도 하고..

출산으로 인한 집 대청소로 신경을 쓸 여력이 없어요.

쓸데없는 조건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유성온천역인근) 으로 직접 오실수 있는 분에게만 가능합니다.

주중 오후 7시이후 주말 아무때나 괜찮습니다. 

정확한 주소는 약속잡히신 분께 알려드립니다.

쪽지주시면 연락오신 순서대로 상담후에 선정되신분 따로 글 남기겠습니다.

전체 일괄이며 시즌방에 깔아두고 초보분들 또는 게스트용 막데크로 사용하시거나

본인 장비 관리하기전에 왁싱이나 엣징 연습용으로 사용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열심히 타다가

2012년부터는 1년에 1~2차례

2014년에 결혼과 함께 창고로 들어간 장비들입니다.

자세한 전체 연식표기는 어려우니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전체 일괄입니다. (부츠는 선택가능)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1번 나이트로 09 판테라 160 + 드레이크 바인딩M/L

- 라이딩 전용 데크로 매우 하드함. 고속 라이딩이나 카빙. 기교에는 적합하지 않음

- 엣징을 한상태로 보관하였으나 오랜보관으로 미세한 녹이 있어 살짝 걷어내야함

- 원하시면 당시에 함께 사용하던 275mm 살로몬 플레지 부츠도 드림

2번 GNU B-PRO 149 + 카르텔 바인딩 + 살로몬 아이비 화이트 부츠 245

- 중고로 업어온 제품으로 당시에는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브랜드의 어려운 모델이었습니다.

- 여성용 부츠는 겉에 일부 얼룩을 제외하곤 상태가 좋습니다. 실사용이 거의 없었음

- 데크는 왁싱자국이 남아있음. 새로 왁싱하거나 닦아내면 좋을듯합니다.

3번 씨에라 크루 with 버튼 콜라보레이션 데크 156 (버튼 커스텀과 동일 스펙)

- 수집용도로 해외직구하고 호기심에 2번 타보았으나 판테라에 밀려 바로 보관된 데크

- 바인딩 자국은 당시 성우 리조트(현 웰리힐리) 현지에서 보관 비닐에 안닦고 넣어서 그대로 있네요.

4번 스노우보드용 가방

- 얼룩있음. 세탁하시면 바로 지워질듯

- 배낭처럼 맬수있음

- 어깨끈도 있어서 옆으로도 맬수있음

남성용 살로몬 플레지 275 부츠와

여성용 살로몬 아이비 화이트 245 부츠는

원하지 않으시면 안실어 가셔도 됩니다.

부츠가방은 창고에서 먼지가 많이 앉아서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