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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29

노즈 박혀서 덤블링해보신 보더분들

조회 수 2333 추천 수 2 2024.02.29 17:07:50
a_u.r.a_ *.27.253.236

단차에 박혀보고 움푹움푹들어가는 눈에도 박혀보고

 

감자때문에 박혀보고..했슴다.. ㅜㅜ

 

이것저것 해봤는데

 

셋백 긴거타면 좀 덜하드라구요..

 

그렇다구요... 참고하시라고 올려봐요 ㅋ

 

셋백이 기니까 아무래도 리커버리가 되더라구요.

 

근데 한없이 처박히는? 그런눈에는 답도없드라구요 ㅜㅜ

 

노즈 박힐겉 같다 그럴때 그냥 노즈 드롭 안하는게 진리인듯도하구요

 

자나깨나 안전보딩~ 

 

보더는 모두 친구~화이팅하시죠 시즌얼마 안남았네요

 

PS- 이제 설질이 모글타는건지 라이딩하는건지 모를때 모글심할때는 기존타던 방식에서 전경힘을 7이라 가정했을때5만주시고

     후경에 조금더 줘보시고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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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e

2024.02.29 17:09:56
*.36.140.44

그냥 전경을 덜주면 되지용 ㅎㅎ

퀘찰

2024.02.29 17:13:07
*.35.20.41

리커버리가 된다는 뜻이
노즈가 박혔는데 다시 돌아온다는 말씀이신가요?

무지는단무지

2024.02.29 17:13:27
*.220.64.50

제가 노꼽당해서 발목쪽 거골뼈가 부러졌습니다 ㅜ

시후

2024.02.29 17:39:18
*.127.229.47

제가 노꼽으로 두 번 발목 골절 당하고 트라우마때문에 상급을 못 갑니다. 골절로 인대도 다쳐서 후유증이 지금도 있어요...ㅜ.ㅡ

심플스

2024.02.29 20:39:13
*.235.15.152

디렉셔날의 장점

소원을말해봐

2024.02.29 21:34:10
*.101.131.119

1819시즌 18년도 12월31일 밤 갈비뼈 골절~
골절인지도 모르고 아픈데 참고 타다가 19년도 1월2일..
둔턱에서 붕~~ 노즈 꼽히면서 바닥에 머리박고(헬멧없음)
앞으로 뒹굴뒹굴 기절;;; 부분적 단기 기억상실 당해봤습니다.

같이타던 직장동료의 그당시 상황 얘기를듣고 병원가니
갈비뼈도 뿌러져있고ㅋㅋㅋ 보험에서 골절진단비 백만원 받아서 그돈들고 매장가서 데크 구입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까스와김치찌개

2024.02.29 23:45:40
*.235.5.82

설질에 따라 다른 셋팅을 하시는건 당연합니다
근데 평소 일반적인 슬롭 컨디션에 셋백을 주는 셋팅은
데크 컨디션을 100% 사용 할수 없고 나중에는 전경 습관을 빼기가 힘듭니다~ 테일을 밟기가 힘들어집니다~
전향각 타면서 노꼽은 뭐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하는 부분이죠ㅎㅎ 항상 무섭습니다 설질에 따라 데크에 무게 중심을
달리 하시면 좀 더 편해지실거예요~!
아우라님의 팁의 조금 더 얹어봤습니다!
안전이 제일이죠!

뛰는남자

2024.03.01 00:33:13
*.234.181.203

노꼽으로 쇄골나간적있어요

작달비

2024.03.01 16:50:37
*.101.196.98

저는 상체프레스로타서 뒷발만 2칸밀고타요 노꼽쉬운날엔
상체를 덜 넣어서 조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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