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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곤도라 대기중에 발생한 일입니다.
무주는 곤도라에 등산객+스키보더가 같은 곤도라를 이용합니다.
대기줄은 나눠져있구요.
주말이라 등산객이 많다보니 등산객 2~3팀 입장후 스키보더 1팀이 입장합니다.
(스키보더는 대기줄이 없습니다. 등산객 기다린다고 3분? 기다립니다)
그런데 보더한분이 등산객 한팀/보더 한팀 보내야지 몇팀이나 보내냐 하면서 무대뽀로 들어가려 하더라구요.
알바생이 막자 명찰을 손가락질 하면서 이름 기억해둔다 하고 탑승하는데
그 조금을 못기다려서 참 씁슬합니다.
무주는 곤도라에 등산객+스키보더가 같은 곤도라를 이용합니다.
대기줄은 나눠져있구요.
주말이라 등산객이 많다보니 등산객 2~3팀 입장후 스키보더 1팀이 입장합니다.
(스키보더는 대기줄이 없습니다. 등산객 기다린다고 3분? 기다립니다)
그런데 보더한분이 등산객 한팀/보더 한팀 보내야지 몇팀이나 보내냐 하면서 무대뽀로 들어가려 하더라구요.
알바생이 막자 명찰을 손가락질 하면서 이름 기억해둔다 하고 탑승하는데
그 조금을 못기다려서 참 씁슬합니다.
사람도 문제고 운영도 문제고 쌍방이라고 봅니다.
특히 관광곤도라 운영방식이 좀 거시기 하긴 합니다... 스키/보더는 사실 안중에 없기는 합니다.
스키/보더는 사실 상단 땡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사용을 안합니다, 9시30분에서 10시정도 까지 병목현상이 엄청 심각하고, 오래전부터 그랬습니다... 그런데 관광 곤도라 티켓은 그때도 자꾸만 무더기로 발행해서 집어 넣고 있어요... 알바나 앞에서 관리하는 사람도 미칠 노릇이죠, 시간당 넣어서 보내여 하는 관광객 수를 스키/보더는 안중에도 없이 넣고 있으니, 곤도라쪽 담당자 입장에서는 아무리 짱구 굴려봐도 답이 안나오니 가뭄에 콩나듯 스키/보더들을 입장시키게 되고...
딱, 그 시간만 곤도라 관광객 입장수를 관리하면 됩니다만, 무주가 돈 들어오는데 그렇게 할 이유가 없는게 문제이죠... 이런건 클레임으로 어느정도 집단의 목소리를 들려줘야 한단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무주 상고대 너무 자주피지 않았음하는 바램도 있어요, 물론 저도 눈이 즐거우면 좋습니다만 그럴 때 마다 관광객이 너무 많이 와서 ㅠ
일단 무주는 주말 곤도라 포함 미포함 나눠서 팔고있습니다. 주말에 지인분들은 코러스 타고 올라가서 30분 걸렸고 저는 한시간 걸렸습니다. 관광만 엄청 태우고 줄좀 빠지려고 하면 회원권만 태우더군요. 저희가 돈 더주고 곤도라 포함 산 이유가 보다 빠르고 편하게 올라가기 위해 산건데 코러스보다 더 느려요. 올라가니 밥까지 먹고 치우고 있더라구요. 알바생 잘못 없죠 관계자한테 뭐라하니 귀찮다는듯이 찡그리면서 말하더라구요. 저는 딴분이 알바생한테 뭐라 해서 하지 말라했습니다. 알바가 무슨 잘못이냐고 관계자한테 뭐라 하라고. 부영 운영 진짜 ㅈ같이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