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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겨빨파 후기?

 

"아무도안불러서 못올뻔했는데 최첨단삽자루가 불러줘서 온사람" 의 앞발 낙서. ;;
아는 사람도 없고 부끄러움도 많이 타기에, 입구를 한동안 맴돌다가 구석에 입장.
아무리 봐도 번지수 잘못 찾은 '가든 파티의 스컹크' 신세. 저녁이나 조용히 먹고
일찌감치 집에 가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분이 맥주를 따라 주시네요, 감사~.

 

앞쩍뒷쩍~ 님, 맥주 고맙습니다. 근데 말이죠.. 닉네임 말하면서 인사할 때 마다
엉덩이에 이유없는 전율이 느껴져요. ;; ㅋ 대략 반년만에 반가왔습니다. ^^

 

빈 탁자에 무심코 자리를 잡았는데, 바로 앞자리에 계시던 guy~ 님, 반갑습니다.
백컨트리 같이 할 동지 좀 구하셨나 모르겠어요. 가실 때 인사도 못 드렸네요. ;;

 

바로 맞은 편 앞에 앉은 Griz~ 님, 내가 나중에 자리를 옮긴지라 짧은 만남이었죠?
한짝 받은 양말, 켤레가 되기를 바랍니다~. ^^

 

앞옆 자리에 혼자 오신 달콤~ 님, 맥주만 한잔 따라 드렸을 뿐, 이빨을 못풀었어요.
저도 혼자라 동병상련이라고.. 좀 챙겨드렸어야 하는데. 즐거운 시간 보내셨기를~.

 

옆에 자리 잡았던, 5칸 님을 잘 안다는 굽~ 님. 나중에 동향인 분과 기술적인 얘기
많이 하시던데(당췌 뭔 소린지. ;;) 그 꽃보더 전번이라도 받으셨나 모르겠네요. ㅋ

 

장차 키가 더 "클" 님. 사람없는 오크에서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 보내시기 바래요.
시즌 전에 영화나 때리고, 소주 한잔 찌그리면 좋겠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솔패인 님, 봄에 만났을 때는 분명히 용평에 온다고 했었는데.. 여친따라 외도요?
흠흠~. 그러다가 패인에서 폐인되는 수가.. ㅋ 이쁜 사랑 하세요~. ^^

 

불멸의 몇 영화속 여주들. 엔드리스 러브의 브룩 쉴즈, 타이타닉의 케이트 윈슬릿,
이탈리안 잡의 샤를리즈 테론, 디 아일랜드의 스카렛.. 만나서 정말 반가왔어요. ㅋ

 

지난 봄에 어려운 일 해 주던 눈꽃~ 님, 용평 번개 하자구요, 담주나 그다음 주에.
여러가지로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조만간 반갑게 봐요~.

 

워니~ 님, 지산과 휘팍인데도 어찌 그리 현장에서는 마주치기가 어려운 겁니까~.
2차에 함께 하자길래 자리 만들어 뒀는데, 쌩~까고 오지 않아서 살짝 삐졌어요. ㅋ

 

스텀패드 주신 시크~ 님, 전번은 받지 못했지만 고맙습니다. (먹고 떨어져라? ㅋ)
베푼건 물에 새기고 받은건 돌에 새기는 성격이니, 언제고 은혜 갚을 겁니다. ^^
pad.JPG 

저에게 나눠 주신 분의 당첨 사진입니다. 초상권 때문에 꽃보더 얼굴은 생략~. ;;

 

시~일행 님, 베어스라고 하셨죠? 이번 목요일(10/22)에, 나름 헝글에서 검증된(?)
베어스 분들하고 비공개 번개 있어요. 원하면 나중에라도 연결해 드리지요~. ^^

 

"동서(남북)" 이라는 한 단어에 어쩔줄 몰라하던 *필 님, 만날때 마다 반갑습니다.
지난 여름의 통화.. 내 고마움은 말로 끝나지 않습니다, 조용히 뵙겠습니다. (__)

 

goNE~ 님, 이번에도 작정을 하고 1박2일 원정을 오셨나요. 그러다가 버릇 됩니다.
장비 구입에 급전 필요하면.. 아시죠? 지장 한번만 찍으면 선이자 떼고 바로~. ㅋ

 

곤mad 님 앞에서 졸린 눈 비비시던 예* 님, 밤을 새우고 차 시간 맞춰야 한다길래
밤 새워 졸음 방지 해 드리려고 했는데.. 일정에 차질 없으셨기를 바랍니다. ^.~

 

긴머리의 전번 끝자리 7874님. 내 번호 받았다고 한들 그다지 쓸데 없을거에요. ㅋ
얼른 닉네임 만드세요, 아니면.. 내가 먼저 선점 합니다. ㅋ 다음주 번개 콜~? ^^

 

곤지암의 G~님, 11월~ 님한테 '덜을 찾으면 용평 인맥이 나온다' 고 루머를 유포.
뒷감당 하느라고 고생합니다. ;; 나보다 보드 잘 타니 때리지 않고 넘어가요~. ㅋ

 

정아저씨, 아저씨는 그냥 아저씨로 호칭이 굳어졌어요. 별로 미안하지 않네요. ㅋ
베어스가 어디냐 따지는 촌스런 사람들 아니니, 용평 번개에서 한잔 찌그리시죠~.

 

어두운초딩 님, 이제와서 얘기지만 잽싸게 뛰어 나가겠다고 내 무릎에 앉았을때..
꼬리뼈가 내 허벅지를 거의 꿰뚫을 뻔 했어요. ;; 또 그러면 때려줄 테다~(요). ㅋ

 

롱보드로 부상 당한 분(서글픈 일이니 닉네임 생략), 용평에 아는 사람 있다 할때
설마? 했어요. ㅋ 이 바닥 정말 좁네요. ;; 빠른 쾌유 기원 드립니다~. (__) ^^

 

지난 겨울 레인보우1 얼음에 밀려 날아갈 뻔 했을 때, 주차장에 차 가지러 가냐고
놀린 *플 님. 명단에 있길래 찾았건만.. 숨어 다녔나요? 잡히기만 해 봐, 콱~. ㅋ

 

지난 번 스텀패드 나눠 주신 양팔~ 님. 은혜는 갚는 체질이라 선물 준비했었어요.
(눈꽃관~, go~, App~ 님 등등이 증인) 이번은 만나지 못했으니, 다음을 기약하죠.
stk.JPG 

저는 달리 나눌게 없어서.. 겨빨파에서 받은 차량용 스티커입니다. 붙일 유모차도
보리차도(?;;) 없으니, 근간 용평 번개 때 나오시는 분께 드리렵니다~. ;; (__)


킁 님, 수고 많으세요. 그리고 예전부터 궁금했던 거.. 어찌 그리 항상 웃으실까.
미션 임파서블의 가면인지.. 언제고 한번 벗겨보고 싶.. ;; 죄송~. ㅋ

 

애무에애무에어퍼스트로피~ 님, 얼굴 좋아지셨더라구요, 행복하게 살고 계신 듯~.
남자끼리는 반갑게 악수 한번 하면 되는거죠. 나도 그다지 소인배는 아니랍니다~.

 

보라돌이 님, 나이 먹을수록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던데, 정말 선한 얼굴이세요. ;;
예전에 부탁한대로 제 사진 남기지 않아 주시는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 (__) ^^

 

최첨단~ 님, "아무도안불러서 못올뻔했는데 최첨단삽자루가 불러줘서 온사람" 의
이름표 기대했는뎅~. ㅋ 수고 많으셨어요. 이름표의 너구리, 정말 귀엽더군요. ㅋ

 

종이비행기 님, 이름표 수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이름 자체로도 호감 있었어요. ;;
오래 전 헝글에서 데크용 '종이 비행기' 스티커 배포 했었거든요. Ride with sky.

 

Dr.Nam 님, 화장실에서 인사하지 말라. 는 말에서 연예인의 고충을 알겠더군요. ㅋ
근데 어디서 어디까지가 변방이고 오랑캐에요? 듣보잡이라 몰라서 물어 봅니다. ;;

 

**딘 님, 게시판에서 이름은 봤어도, 맥주를 그렇게 좋아하는 줄은 몰랐어요. ;; ㅋ
연락처도 모르고 어디로 찾아가야 할지도 모르지만, 언제고 만남을 기약해 봅니다.

 

로빈제이 님, 저 역시 이유는 모르겠는데 막연히 여자 사람인줄 알고 있었어요. ;;
막상 실물(ㅋ)을 보니 외모에서 조차 느껴지는 아우라, 헉~, 멋지십니다. ^.^=b

 

~용가리 님, 이제는 닉네임을 바꾸신다구요? *휘팍가리 로? 췌~, 나 삐질테야요~.
쪽지 : 봉평 물이 어떤지 조용히 알려 주세요, 다음에는 저도 따라 가려구요. ^^

 

롬프의 쩡~ 님, 내가 롬프 1박2일 캠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갔던게 0405니..
참 오래 된 인연이네요.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시는데..  이번에는 내가 갈까요? ㅋ

 

~현스걸 님, 기억은 못하겠지만 지난 시즌 '보쌈 해 오자' 고 했던 사람입니다. ㅋ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인사는 하지 못했어요. 용평에 온다면 띄워 드리지요~. ^^

 

 
말끝에..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다가 멈춰서, one step 남았다고 알림이 오거든요.
근데.. 임*봉 님을 비롯해서 유명인들이 자꾸 나랑 엮이자고 해요, 난감해요. ;;

 

저런 작명 센스는 누굴까? 하며, 보고 싶은 분들이 있었지만. 결국은 모두 실패.
"바나나~반하나?", "왜 우럭 슬퍼서", "라면~?", "~쫄깃~", "아옳~" 님 등등..


*. (2/4) 기묻답?

 

몇몇분이 '용평 번개'를 제안하셨어요, 10월말이나 11월 첫 주말 쯤이 될거에요.
관심있는 분들 언제가 시간 좋다고 댓글 주시면 '가능한 선에서' 조율 할께요~.
모든 일정이나 장소 결정은 다른 분이 합니다. (11월~/정2~/눈꽃관~/ 등등. ^^)

 

제목이야 '용평' 번개일지 몰라도, 아무런 제약도 선입견도 혜택도 없을 겁니다.
동일 리조트 시즌권이나 출몰 여부로 좀 더 친금감을 느낀다면 좋은 일이겠지만,
겹치지 않는다 한들 배타적이지 않아요. 피부색이 다르다고 고개 돌리지 않구요,
성별이 다르다고 혐오하지 않아요. 그렇게 특혜가 없는 만큼 별다른 대우라던가,
경품 또는 스폰 등등 따위도 없습니다. 그냥 사람대 사람, 제약없고 부담도 없는
'구속하지 않고 귀찮게 하지 않는' 편안한 자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글이 길어지니 중간 요약 : 이번 문단이 '기묻답'인 이유는, 근간의 용평 번개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분은, 언제가 시간이 좋을지 댓글로 알려 달라~.
 

사족 : 지난 겨울에 술 사겠다고 했다가 잠수 타고 있는 전번 끝자리 1630 님..
마지막 기회에요, 앞으로 용평 생활 까칠~해 지고 싶지 않으면 자수를 권고. ㅋ


*. (3/4) 같이 가요?
 

헝그리 게시판 [보드장 소식]에 용평 소식을 알려 줄 집필진 모집합니다. (__)
소제목이 다소 거창하게 나갔습니다만, 그냥 '있는 그대로' 알려 주시면 됩니다.
임명장 드릴것도 아니고 보상이 있는 공식 행사도 아니니, 활동만 부탁 드려요.
설질이 좋으면 좋다, 나쁘면 나쁘다. 그냥 객관적으로 확실하게 깔거 까면 돼죠.

 

몇몇 분들이 저에게 물으시더군요, [보드장 소식]에 왜 그리 연연해 하느냐고.
제 대답은 그렇습니다, 이 곳을 헝그리로 만들수 있는 게시판이 (중의 하나가)
바로 보드장 소식 이라고. 그 보드장 소식이 없으면, 이곳은 그냥 사이트일 뿐.

 

자유 게시판은 어디나 있습니다, 낚시 동호회에도 있고, 차량 동우회에도 있죠.
펀글 게시판이요? 당연히 다른데 같은 내용 있어요~, 그러니까 퍼 올수 있었죠.
오직 이곳, 헝글을 다른 사이트와 다르게 정의 내릴수 있는 게시판(중 하나)이
그날 그날의 살아 숨쉬는 기록, 바로 [보드장 소식] 입니다.

 

궁금해서 눌러 봤었다면, 그리고 무언가 정보를 얻고 신세를 졌다고 느껴진다면
이따금 한번쯤은 공유도 하자구요. 어려운 일 아니에요, 기분 좋아 집니다. ^^

 

어떤 분은 이럴 겁니다, '난 전문가가 아니야, 좀 더 고수가 해야하지 않을까.'
그러면 제가 반문할께요, 명예 훈장이 있어야만 종군 기자 할 수 있는 겁니까?
저 같은 초보도 나름 정보 공유 합니다. ;; 많은 사람의 시각이 필요하거든요.

 

꾸준히 객관적인 소식 주실 그 어떤 분. 이 자리에서 미리 감사 인사 전합니다.
나중에 뵙게 되면, "개인적으로" 정중한 감사 표현 하겠습니다. (__)

 

*. (4/4) 기타 잡설?

 

와우~, 여기까지 왔군요. 글 재주가 없어서, 뭔가 보고서를 써야할 일이 있으면
일단 제목이나 문단부터 나누곤 합니다. 후기를 쓸때 날씨/설질/인파/기타 하듯.

 

원래 각본대로라면, 10년 넘은 고글이 문풍지(스폰지)도 없고 프레임도 깨졌고,
렌즈라곤 샤워부스 격벽 수준이네.. 등을 하려고 했으나, 이거 참~. 부끄럽네요.
어차피 후기라고 적는거야, 등 떠밀려 반 강제로 엮는거고. 이 정도면 사심없이
의무 방어전은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아직까지 읽고 계신 분이면.. 재미없는 글에 시간 빼았긴것에 대한 항의 표시로
아래쪽 비추 버튼 많이 누르시고.. 비로거로 저 한테 욕도 강하게 많이 하시고~.
특정 사유를 밝히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이 의견을 다르게 한다는 사실 만으로도
나름 자신을 돌이켜 보기에 충분한 계기는 될 듯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__)

 

.


보라도뤼

2015.10.20 12:09:16
*.33.18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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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불허전 명필 덜님~


ㅊㅊ!



덜 잊혀진

2015.10.20 12:14:49
*.138.1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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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긍, 쑥스러워요. ;; 경품에 눈이 멀어 온갖 헛소리를 하는 자의 절규. 가 원제인데요. ㅋ

귓속말 : 본문 중에 언급된 사람들이 한번씩 눌러 주면.. 30개는 가볍게 넘기겠죠? ;; ^^

예고없는감정

2015.10.20 12: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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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문장에 비추누를뻔 했어요
'아는사람도 없고'랑 '저같은 초보'에서요ㅎㅎ

작성하신글보니 기억력 짱짱하시네요~ㅎㅎ

덜 잊혀진

2015.10.20 12:48:56
*.138.120.60

바른 말 하면 구박 받는,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지 못하는 대한 민국. ㅠ.ㅠ

 

독해력이 뛰어나시군요. 제가 생각했던 두개의 핵심 문장은..

'가든 파티의 스컹크' 와 '명예훈장이 있어야 종군기자 하느냐' 였어요. ^^

 

닉네임 기억보다 어려웠던 것은, 전부 두줄씩 길이 맞추는 일이었구요. ㅋ

로빈제이

2015.10.20 12:44:47
*.62.21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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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계속 여자인척 했어야 하는건데...

덜 잊혀진

2015.10.20 12:51:21
*.138.120.60

생각해 보니, 배트맨과 로빈도 여자 사람은 아니네요.

왜 그런 선입견을 가졌는지 모르겠어요. ;; ㅋ

닉네임이 발음하기 좋고 부드러워서 그런건지.. ;; ^^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깃쫄깃쫄

2015.10.20 12:50:37
*.62.16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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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고가요~!ㅎㅎㅎㅎ

덜 잊혀진

2015.10.20 12:54:40
*.138.120.60

깃쫄~ 님 이름도.. 한번 만나보고 싶었는데, 찾지를 못하겠더군요. ㅋ

재미 있으셨다니 저도 기분 좋네요~. ^^

 

clous

2015.10.20 12:52:11
*.12.15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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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에로물 개봉하면 가시죠~ ㅎ

덜 잊혀진

2015.10.20 12:55:56
*.138.120.60

3D 상영관으로 예약합니다~. ;; ㅋ

워니1,2호아빠

2015.10.20 12:53:22
*.223.1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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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쌩깐건 아니에요ㅜㅜ
제 의지와 상관없이
어느순간 정신줄을 놓아버려서요 ㅋ
귀소본능에 의해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
올시즌은 슬롭에서 꼭 뵈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덜 잊혀진

2015.10.20 12:58:30
*.138.120.60

ㅎㅎ 농담 한겁니다. 가실 때, 나 껴안고 진하게 인사했어요. ㅋ

그 택시 타고 가라고, 신촌역 방향 일러 준것도 역시 나였고. ㅋ

먼저 아는체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또 뵈어요~. ^^

자연사랑74

2015.10.20 12:53:24
*.36.15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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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숨차다.,근데 왜 전 없죠??

덜 잊혀진

2015.10.20 13:00:31
*.138.120.60

이 정도로 숨이 차다니... 많이 약해지셨네요? ㅋ

여름부터 눈이 침침해져서... 체격 작은 사람들은 잘 안보여요. ㅋ

"번개짱" 시켜서 번개 한번 해야죠, 얼굴 잊어 버리겠어요. ;; ^^

칠리

2015.10.20 12:56:43
*.70.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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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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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필력!!! 에 추천하나 드려요^^

덜 잊혀진

2015.10.20 13:02:57
*.138.120.60

앗~. 민망하고 감사하고 송구하고.. 그러 하옵니다. (__)

그럼에도 추천수가 부족하면.. 부정 투표 의심해야~. ㅋ

이클립스♠

2015.10.20 13:13:42
*.180.4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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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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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ㅎㅎㅎ 저분들을 세상에 다 외우셨다니.ㅎㅎㅎ 역시나... ^^


삽자루님의 후기 사진을 보았습니다. 덜님 93번에..ㅎㅎ 어필님이랑 다소곳하게 계시더군요. 왜 그곳인지는ㅎㅎㅎ 어필님은 후기에 빠져서 삐치셨을지도요.  


^^ 낼 모레 정중히 뵙겠습니다.^^

덜 잊혀진

2015.10.20 13:32:53
*.138.120.60

찍어 주신 좌표에 다녀 왔습니다. 보라~ 님은 지난 봄에 '사진 피하고 싶다'고 말씀드려서

일부러 제외시키는 수고를 해 주셨어요. 그 테이블은 일부러 저 없을 때 촬영하시더군요.

삽자루~ 님한테는 따로 부탁을 하지 않았더니, 추한 모습이 찍혀 나왔네요. ;; ㅋ

 

*필 님 이름도 본문에 있습니다. "동서남북"이 왜 웃긴 일인지는.. 만나서 말씀 드리죠. ^^

이클립스♠

2015.10.20 13:35:55
*.180.41.191

ㅎㅎ 넵. 낼모레 자세한 스토리 기대하겠습니다. ^^

덜 잊혀진

2015.10.20 13:51:37
*.138.120.60

넵~. 장소 지정되면 알려 주세요. 정하기 고민되시면.. 그냥 지하철역에서 만나도 괜찮구요. ^^

이클립스♠

2015.10.20 15:46:50
*.180.4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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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넵. 장소정해지면 문자드리겠습니다. 아니... 전화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다노바기

2015.10.20 13:18:52
*.247.14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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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겨빨파 자리엔 없었지만... 덜님의 기억력은 정말이지 후덜덜합니다.

용벙 날짜가 참으로 애매하긴 하지만.. 노력해볼게요~ㅎㅎ
까칠까칠한 시즌을 보내고 싶진 않거든요~^^

덜 잊혀진

2015.10.20 13:38:17
*.138.120.60

저 기억력으로 원한을 품고 특정인을 스토킹하면.. 후덜덜하겠죠? ㅋ

바쁘시면 용평 번개는 건너 뛰셔도 됩니다, 대신 따로 술 사세요~. ㅋ

제가 정하는게 아니니, 날짜 잡히면 알려 드릴께요~. ^^

곰마을푸우[인연]

2015.10.20 13:30:41
*.161.17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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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에서 검증된(?)...안된(?)..............베어스 사람입니다......벙개....좋아요~~~~^^

이클립스♠

2015.10.20 13:36:43
*.180.41.191

검증되신 회원권자님으로 알고있습니다. ^^

곰마을푸우[인연]

2015.10.20 13:38:26
*.161.176.198

이번 시즌에 푸우~~ 를 찾아라 한번 할가요????.....ㅋㅋㅋ

안면 있으신분들은 탈락!!!!!!!!!!!!!...ㅋㅋ

이클립스♠

2015.10.20 13:41:07
*.180.41.191

ㅎㅎㅎ 경품 거신다면 좋습니다. ^^ , 개인적으로는 꽃보더님과 함께 타기 그런 이벤트라면 좋겠지만...ㅠ ㅠ , 제일 현실적인것은 자판기 커피일까요? ㅎㅎㅎㅎㅎㅎ

곰마을푸우[인연]

2015.10.20 13:44:51
*.161.176.198

제 주변엔...꽃보더가................없습니다..................유부보더들만 득시글.......ㅠ

아참.....그나마도 죄다...프리스키로 넘어갔네요.............ㅠ

캔커피는 가능합니다.....ㅋㅋㅋ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전 거지 쌥쌥이 입니다....ㅋㅋ

덜 잊혀진

2015.10.20 13:42:10
*.138.120.60

곰마을푸우[인연] 님, 반갑습니당~. ^^

번개 날짜는 10/22(목) 인데, 장소는 저도 몰라요. ;; 이클~ 님께 문의하시구요.

 

얘기의 시작은.. 아래 링크 글의 댓글에서 유래됩니다. ㅋ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Free&search_keyword=%EA%B2%A8%EB%B9%A8&search_target=title&page=2&division=-33602726&last_division=-32818953&document_srl=33574328

곰마을푸우[인연]

2015.10.20 13:50:43
*.161.176.198

흠~~~ 제가 놓친 글이 있었네요.....ㅋ

전 참석........입니다...............요즘 심심해요~~~ 놀아주세요~~~ㅋ

덜 잊혀진

2015.10.20 13:55:01
*.138.120.60

저런 중요한 글을 놓치다니~, 감각이 많이 떨어지셨네요. @.@ ㅋ

날짜는 10/22(목) 19시. 회기역. 자세한 장소는 이클~ 님께 문의요.

곰마을푸우[인연]

2015.10.20 13:58:05
*.161.176.198

그러게요~~~~ 드뎌 곰말에도...꽃보더님들이...그것도...두분씩이나....강림하시는걸....놓치다니....ㅋ

감각이 많이 떨어진듯합니다......곰만두님 글은 읽었는데....ㅋㅋ

덜 잊혀진

2015.10.20 14:03:54
*.138.120.60

그 분 전번만 땄으면... 저도 닉네임을 "곰마을[덜 잊혀진]" 으로 하려고 했다죠. ;; ㅋ

곰마을푸우[인연]

2015.10.20 14:05:38
*.161.176.198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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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해요...곰마을 덜잊혀진.....ㅋㅋㅋ

덜 잊혀진

2015.10.20 14:15:27
*.138.120.60

다시 보니.. 곰마을 덜 잊혀진.. 제 눈에도 추하네요. ;; ㅋㅋ

그런데..몽

2015.10.20 13:41:23
*.90.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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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겨빨파판 보드장 소식이군요...ㅎㅎ

 

""불멸의 몇 영화속 여주들. 엔드리스 러브의 브룩 쉴즈, 타이타닉의 케이트 윈슬릿,
이탈리안 잡의 샤를리즈 테론, 디 아일랜드의 스카렛""

 

이 문장이 가슴에 확 와닿네요...ㅋㅋㅋ

덜 잊혀진

2015.10.20 13:48:04
*.138.120.60

"겨빨파판 보드장 소식" ㅋㅋㅋ 역시~. ^.^=b

제가 게시판에 뜸~한 동안, 닉네임에 양념을 좀 얹으셨네요? ^^

 

저 영화들의 장면.. 공감하시죠?

지난 번에 Lycy 님을 스카렛 요한슨 이라고 놀린거를 빗댄건데,

바쁘신지 아직 출몰을 하지 않으시네요. 영화 촬영중인가.. ;; ㅋ

그런데..몽

2015.10.20 14:05:30
*.90.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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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t was a dream .....(一場春夢)...

 

불현듯 생각나더라구요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남이 되는...

 

노래 가사처럼 점 두세개에 의미가 갑자기 심오해졌버렸네요...ㅎㅎㅎ

덜 잊혀진

2015.10.20 14:27:46
*.138.120.60

캬~... @.@ (__)

한국어의 위대함과, 한문에 대한 포용력과... ;;;

 

저는 엔드리스 러브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you deserve 가 문득 떠오르네요.

제이드의 엄마가 위로하며, 넌 다른 사람한테도 사랑 받을거야~. 하던 대목.

 

아들컴퓨터좀쓸께

2015.10.20 13:52:16
*.101.3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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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사기당했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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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님비추버튼.jpg




첨부

덜 잊혀진

2015.10.20 14:01:33
*.138.1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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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살앙해여~. ;; ㅋㅋㅋ

 

용평 번개 공지 올라오면, 강제 소환 자동 참석 대상이십니다. 아시죠? ^^

아들컴퓨터좀쓸께

2015.10.20 14:05:21
*.101.3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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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몰라욧!!!ㅌㅌ

도망가는강아지.png



첨부

덜 잊혀진

2015.10.20 14:16:58
*.138.1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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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믄서... ^.~ ㅋ

그런데..몽

2015.10.20 14:08:06
*.90.7.137

뭔 말인지 쉽게 좀 풀어써주세요~~~~~~~~

 

 

아들컴퓨터좀쓸께

2015.10.20 14:11:01
*.101.3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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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님이 비추를 누르라고 하셔서 비추를 눌렀는데...비추가 안눌러지는 화면을 오려붙였습니다.


^^; 제가봐도 이상하네요~ㅋㅋㅋ


덧 - 이미지 수정했어용~

덜 잊혀진

2015.10.20 14:22:04
*.138.1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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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세요, 아마추어 같이~. ㅋ

(비추 누르라고 시킨다고 진짜 하시니.. ;;)

아들컴퓨터좀쓸께

2015.10.20 14:30:06
*.101.3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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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안냐세여~ 아마추어라고 해요~~





라면먹고갈래?

2015.10.20 14:13:47
*.247.14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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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참석자 명단을 다 외우신거 같음요 ㅋㅋ

 

덜 잊혀진

2015.10.20 14:20:00
*.138.120.60

일요일 낮에도~ 월요일 낮에도~ 사람들 이름이 기억나지 않더라구요. ㅠ.ㅠ

어제 밤에 거울을 쳐다보며 소주를 좀 마셨더니.. 조금씩 돌아 오더군요~. ㅋ

보드는낙엽

2015.10.20 22:30:04
*.36.15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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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감춰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알수도 있는 좁은세계에 우리는 있는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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