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말에 난생 첨으로 가족들이랑 비발디에 가게되었는데..와이프님 9살, 5살 아들 두놈에 제 보드 까지 차에싣고갈까 생각중입니다. 차는 아반떼인데. 와이프는 차가 비좁다고 보드놔두고가고 가서 렌탈하라고 하고, 전 그래도 들고가겠다고, 내가 조수석에앉아 보드붙잡고 가겠다고 서로 투쟁중이네요. 차가 작고좁아 서럽지만..ㅎㅎ. 그래도 설레이네요,.. ㅋㅋ
예전에 아반테 4명에 데크4개 싣고 하이원 원정간적있습니다.
방법은 위에몇몇분들처럼 바인딩 다해체하고 두장씩겹처서 운전석과뒤자석 옆에 세워서두장 끼워놓고 조수석과뒤자석 옆에 세워서두장 끼워놓고 하면 4명 전혀불편함 없이 갈수있습니다(단 중간에 휴게소갈때 승하차가 어렵습니다.)
바인딩 풀고요 앞문과 뒷문 사이에 끼우면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