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장 갔다온 일 정리 하고 있는중인데...
도무지 손에 일이 안 잡히네요...
쉬는날 일해서 그런건지 원...
그나저나... 저보다 8살 어린 여자분하고 다음주 주중에 함 만나 뵐꺼 같은데...
이 여자분... 열심히 카톡 날려 주시는군요...
지금은 가족들하고 아산쪽에 대하 먹으러 갔다고 사진 찍어서 보내고...
유치원 선생님이라고 하는데... 괜히 묘하게 가슴 설레인다는...
일이 손에 안 잡히는 이유가 이것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학동공원을 마사이 워킹으로 한바퀴 도시면 손에 뭔가가 들려 있을겁니다.
일이 손에 안잡히는 이유는 '대하' 때문인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