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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업무가 끝났어요......................

 

점심은 팀장님과 저희 회사 사장님 차의 운전을 맡고계신 기사님과.....옆자리 언니와....

 

넷이서,,,관악산 등산로 초입에 있는 관악산지킴이(?)에 가서 닭볶음탕 먹고왔어요................

 

회사가 관악산 앞에 자리하고 있어서 그런지 멀리멀리 먹으러 잘 다닌다는...

 

날씨 따뜻해지면 도시락 사가지고 공원가서 단체로 돗자리펴고 식사도 하고 한다네요 ㅋㅋ

 

나름 귀엽고 참신한것 같단 생각이~~ (예전같으면 어디 나가기 싫어서 안먹고 말았을텐데...)

 

아무튼,,

 

업무를 오전에 다 끝내버렸는데..(일을 잘해서가 아니라 아직 얼마 안되서 업무할당을 다 못받은상태ㅠㅠ)

 

 

오후에...........뭐 해야되는거지...ㅠ_ㅠ

 

담당 사수가 출장갔습니다...

 

전 오후시간에 뭘 해야 하는걸까요..

 

물음표 안쓸거니까 기묻아님요..................

 

 

 

 

덧/ 저는 ~퐁님 퐁퐁님 하는거,,,,,나름(?) 정보보호(?) 때문에 쓰는건지 알았음요;;ㅋ

      자제해야지=_=ㅋㅋ

엮인글 :

capsule

2011.03.24 13:25:47
*.205.186.216

사수가 없으면 열심히 엑셀을 파세요..

Destiny♡

2011.03.24 13:26:24
*.6.1.2

엑셀도 필요한건 모두 습득 완뇨...

근데 이제 파워포인트 가르치려 합니다..

이건 회사를 다니는건지 컴퓨터 학원을 다니는건지..

은수달

2011.03.24 13:28:29
*.141.102.105

얼마예요?

Destiny♡

2011.03.24 13:27:32
*.6.1.2

돈 내고 다니는 건 아니구요,

오히려 돈 받고 다녀요.

아참,

그 돈은 잠시 통장에 스치기만 합니다^^

하르모니아

2011.03.24 13:30:07
*.169.143.253

위에 은수달님은 그 뜻으로..물은게 아닌듯한데요..ㅎㅎㅎ

"파세요"에.....장난을 치신듯..ㅎㅎㅎ

Destiny♡

2011.03.24 13:29:22
*.6.1.2

내 댓글에 댓글인줄 알았음요.

학원 얼마냐는줄 알고 ㅋㅋㅋㅋ

악플레이™

2011.03.24 13:26:03
*.232.115.252

마음이 시키는데로 하세요~~~ㅋㅋ

Destiny♡

2011.03.24 13:26:39
*.6.1.2

그...그렇다면 퇴...퇴근을!?

하르모니아

2011.03.24 13:26:46
*.169.143.253

자..이제...엑셀 공부 하세요~

Destiny♡

2011.03.24 13:27:00
*.6.1.2

필요한것만 할줄아는 에누리(?)없는 사람이 될래효ㅠ_ㅠ

너땜에똥쌀뻔

2011.03.24 13:25:19
*.85.70.160

공부를하세요
엑셀명령어 및.. 기타등등..

Destiny♡

2011.03.24 13:28:42
*.6.1.2

필터 걸고,,,SUM넣고,,,VLOOKUP 걸고,,,피벗 돌리고,,

이거면 충분합니다요..ㅠ_ㅠ

이제 그마안...ㅠㅠ

마리군

2011.03.24 13:27:03
*.146.138.4

먹었으면 한숨 자야죠....살찌는 지름길로 인도해드립니다~~

Destiny♡

2011.03.24 13:30:11
*.6.1.2

그 지름길은 제가 더 잘압니다.

초행분들에게도 축지법까지 강습합니다.ㅠㅠㅠㅠ

상어형님

2011.03.24 13:29:31
*.247.158.7

오후에 자게하시겠죠;;

Destiny♡

2011.03.24 13:31:00
*.6.1.2

저 요즘 자게 뜸한거 모르시나봐요ㅠ_ㅠ

예전같지 않음요...

일단 정보보호필름(?)부터 모니터에 붙혀야할듯..

눈치가...슬금슬금...ㅋㅋ

드리프트턴

2011.03.24 13:28:01
*.2.45.5

낮잠 ㅡㅡb

깨우면 "할일이 없어서 자는건데요?!" 요렇게 말씀하시구요. *^^*

그럼 당신은 개념없는 신입사원으로 찍히시는 겁니다. = . =

shawty♥

2011.03.24 13:33:16
*.144.36.110

이게 대박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

Destiny♡

2011.03.24 13:56:58
*.6.1.2

그...그래도 겨..경력사원 입니다요ㅠ_ㅠ

늑대™

2011.03.24 13:33:58
*.96.12.130

저는 ~퐁님 퐁퐁님 하는거,,,,,나름(?) 닉네임길이줄이기(?) 때문에 쓰는건지 알았음요;;ㅋ


떡볶이를 좋아라하는 검은과부거미를 닮은 미혼인채 화형당할 꿀뒷태 디너쇼종결자 떡실신 행불데양

하아.. 힘들다..

덧/ 포니브라운.. 검색해보세요..ㅋㄷ

moo!

2011.03.24 13:53:52
*.126.245.241

무퐁퐁은 두 글자나 늘어나는건데요? ㅡㅡ;;

늑대™

2011.03.24 13:57:59
*.96.12.130

아.. 그러네요..

엠오오느낌표님.. 으응?;;

Destiny♡

2011.03.24 14:06:20
*.6.1.2

떡볶이를 좋아라하는 검은과부거미를 닮은 미혼인채 화형당할 꿀뒷태 디너쇼종결자 떡실신 행불 잔다르크 슈퍼헝글케이 데양임요!

허억허억..

진짜 힘들다요...ㅋㅋ

moo!

2011.03.24 14:08:07
*.126.245.241

맨 앞에 엽기 빠졌음요;

얌얌잉

2011.03.24 13:42:20
*.124.53.80

자게링을 하면 됩니다~

덧/ 포니브라운.. 검색해보세요..ㅋㄷ(2)

Destiny♡

2011.03.24 14:07:11
*.6.1.2

포...포니브라운..

버...버럭!!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씻어보니박명수

2011.03.24 13:42:39
*.144.219.204

일하는척 하세요~............읭?

Destiny♡

2011.03.24 14:07:31
*.6.1.2

그러니까효.

일하는 척 하면서 뭘 해야해요ㅠㅠ

moo!

2011.03.24 14:08:31
*.126.245.241

코파기, 귀파기

ASKY

2011.03.24 14:07:47
*.109.71.145

이글 개니 봤어요ㅠ

Destiny♡

2011.03.24 14:17:33
*.6.1.2

왜요? 바빠요?

설마 할일 많은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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