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들도 벌써부터 스키장 얘기 꺼내더라구요
뭐 3개월 남긴했지만(전 아직 많이 남은것같지만요 ㅋㅋ)
요즘 회사생활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가는듯한...
겨울만을 기다려야죠 ㅋㅋㅋ
요새 시간 때우는 낙 중에 하나가 스마트폰입니다
얼마전에 컴퍼니라는 회사 익명게시판 SNS를 쓰게 됬는데
그냥 회사원들 익명 트위터 같은 앱이더라구요
근데 사람들 마음이 다 똑같은건지
회사원들이 다 힘들다 하면서 겨울 기대된다고 스키장가고싶다고 ㅋㅋㅋㅋㅋ
저만 그런 마음 가진게 아닌가봅니다
신나게 놀아야 일도 잘하는데~
...라고 말하지만 일에 집중 안한다고 찍힐까바
정색하고 쥐죽은듯이 노는 건 함정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