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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현  상태에 비해 상급자용 오버 스펙 장비를 구입하면..


단점 ; 비싸다,  첨에는 좋은 줄 모른다,  

                 다행히 오래 사용하여  차이를 알게 될 쯤 되면 그 수준의 제품을 매우 싼값에 만날 수 있게 되던지... 더  좋은게 나온다..

                            너무 특이한 성향의 장비에 무조건 적응하려고 하다가  자신의 스타일이 이상해 질수도 있다는 괴담..

장점 :  멋져 보인다..  괜히 잘 될듯한 기대감 만빵...


    문제는 꼭 집어 이것이  상중하 스펙 중 어디인지 알기 어렵다..   반드시 가격과 비례하지도 않기애

      중급 까지는 무리없는 대중적 성향으로  중상급 스펙까지 만 투자함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저의 쓰라린 경험담 입니다. ㅠㅠ

엮인글 :

돼랑보더

2019.10.23 12:21:48
*.36.145.43

저도 공감이요....

몇번을 데크 사고팔고 또 사고팔고 

아직도 데크에 끌려다니고 있어요...ㅠ

ㅊㅊ

수용성

2019.10.23 12:30:23
*.70.54.186

보드 뿐만이 아닌 레져 취미 전반에 만연한 '중복투자 방지, 그럴바엔' 현상이죠 ㅠㅠ 동감합니다 ㅊㅊ

guycool

2019.10.23 12:53:48
*.218.73.213

딱  맞는 용어네요... '  그럴바엔 .... "  현상. 

     저의 수많은 그럴바엔 용품은 지금은 어디에...ㅠㅠ

달빛조각

2019.10.23 13:38:48
*.39.156.78

저도 인정이요 ㅋㅋ
1년차에 동전 줍게 됐다고 2년차에 겁을 상실하고 덥썩 라방셀 갔다가 시즌 반을 말아먹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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