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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년차 들어가는 자빠링고수! 구요. 30대에 베이스는 지산, 집은 용인 동백입니다.
지산까지 23km라서... 동네 마실가는것 같은... 복받았다 생각합니다..^^
날씨는 작년과 판이하게 달라서 우울하지만 이곳 헝글은 여전한것 같네요. ^^;
전 비시즌 동안 하체 단련을 해본답시고 자전거를 시작했는데요..
이게.. 즈질 체력에 한계용량을 넘어서 탔는지... 기대 했던거와는 다르게..
(기대 - 잔차 열심히 타면 허벅지 짱짱해지고 시즌 시작하면 폭풍 라이딩을 할 수 있을꺼임!!)
허벅지는 그대로고 무릎만 계속 아파서 투두두둑! 둑둑! 소리만 나네요. ㅜㅡ
지산 오픈날짜에 무릎 부여잡고 기어갈까봐 걱정입니다.
그래도 오픈하면 전신마취상태!!로 다 잊고 탈 수 있기를..^^;
자전거도 그냥 저렇게 사진이나 찍으면서 관광라이더나 하는게 맞는가 봄미다! 흠!
양지 9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