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글 수 221,224
안그래도 유명한 로컬이었는데
요 몇년간 유독 더심해진거 같습니다
물가도 비싸고 여기가 유랍인지 일본인지 모를정도로 영어권 외국인 천지더군요
예전에는 중국인이 많이 보였는데
이제는 어딜가도 영어만 들립니다.
수요가 늘어나니 숙박,외식 등등의 물가도 엄청비싸졌어요
텐동 3000엔인거 보고 시껍해서 니와서 맥스밸류에서 식사를 대부분 해결했네요
더 좋은 퀄리티의 텐동이 삿포로에서 1000엔이면 먹는데
토핑부실한 텐동이 3000엔이라니...
이제 니세코는 굿찬을 경유해서 이용하거나
다른곳으로 방향전환 해야할거 같습니다.
니세코는 성지순례 느낌으로 한번만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나마 굿찬이용하면 저렴하니까
혹 다음시즌 가실분들 참고삼으시라고
가성비 니세코 가이드 한번 써야겠네요
요 몇년간 유독 더심해진거 같습니다
물가도 비싸고 여기가 유랍인지 일본인지 모를정도로 영어권 외국인 천지더군요
예전에는 중국인이 많이 보였는데
이제는 어딜가도 영어만 들립니다.
수요가 늘어나니 숙박,외식 등등의 물가도 엄청비싸졌어요
텐동 3000엔인거 보고 시껍해서 니와서 맥스밸류에서 식사를 대부분 해결했네요
더 좋은 퀄리티의 텐동이 삿포로에서 1000엔이면 먹는데
토핑부실한 텐동이 3000엔이라니...
이제 니세코는 굿찬을 경유해서 이용하거나
다른곳으로 방향전환 해야할거 같습니다.
니세코는 성지순례 느낌으로 한번만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나마 굿찬이용하면 저렴하니까
혹 다음시즌 가실분들 참고삼으시라고
가성비 니세코 가이드 한번 써야겠네요
와 혹시 어디서 잡으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저는 혼자 다녀와서 히라푸에서 돌아다니며 외국인들 많이 만났어요
저처럼 외국인들하고 이야기 해보신 분들 알텐데
서양인들 반응 보면(그들이 좀 리액션이 과하지만) 앞으로 더 많이 몰릴건 명확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들 특징 아시잖아요
괜찮은 곳 보이면 주변으로 다른데 찾아다니는거...숙소에 같은 날 입실하고 옆방에서 지내며 알게된 영국인 아직도 홋카이도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다른 지역까지 다 가격 올라놓기 전에 빨리 다녀와야죠 ㅋ
미국과 일본 물가차이가 울나라 필리핀 수준이라..
싱가포르 사람들도 엄청 많이 올거 같구요
거기 젊은이들 방학 때 온것 같은데 생기발랄한 모습이 딱 90년대 우리나라 스키장 몰려 다니던 청년들 모습이더군요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그래야하는데...-_-;
저처럼 외국인들하고 이야기 해보신 분들 알텐데
서양인들 반응 보면(그들이 좀 리액션이 과하지만) 앞으로 더 많이 몰릴건 명확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들 특징 아시잖아요
괜찮은 곳 보이면 주변으로 다른데 찾아다니는거...숙소에 같은 날 입실하고 옆방에서 지내며 알게된 영국인 아직도 홋카이도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다른 지역까지 다 가격 올라놓기 전에 빨리 다녀와야죠 ㅋ
미국과 일본 물가차이가 울나라 필리핀 수준이라..
싱가포르 사람들도 엄청 많이 올거 같구요
거기 젊은이들 방학 때 온것 같은데 생기발랄한 모습이 딱 90년대 우리나라 스키장 몰려 다니던 청년들 모습이더군요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그래야하는데...-_-;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오타루 거점 - 키로로
삿포로 거점 - 테이네,루스츠
후라노
다녀보고 느낀게...
니세코가 참 좋은것 같더라구요.
다들 니세코 많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는 니세코 두번 다시 안갑니다 :)
세번 다녀오면서 갈때마다 물가가 두배씩 오르는거 보고 그냥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