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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밥이 한공기 밖에 없길래 압력밥솥에 밥을 해봤습니다
쌀을 세번정도 씻고 손등에서 조금 더 올라오게 물을 맞추고
가스렌지 스타트!!!
쫌있으니 딸랑딸랑~~ 딸랑딸랑~~
으음... 5분후에 꺼야쥐~~
영화를 좀 보다 불을껐습니다.
그리고 김이 다 빠지길 기다리다... 잠이 들었내요...
7시간이 지난후 전 일어났고
아! 밥!!! 하고 열어보니... 살짝 오바해서 떡 같더라구요.
아아.. 어쨌든 퍼보자 하고 밥을 밥그릇에 담았는데 떡이된 밥이 찰지게(?) 담기더군요.
어렵게 밥을 다 밥그릇에 옮겨담고 나니
밑에는 좀 타고 떡밥이 안떨어지더군요. 으음... 어쩐다...
생각하다 아! 죽을 끓여보자!!! 해서 밥에 물을 붇고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상당히 오래 끓여야 밥이 뭉개지더군요.
지금까지 제가 한 행동이 죽 끓이는법 맞죠?
아! 참고로 떡이된 밥은 아직 어머니가 못보셨내요 *^^*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