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에서 외국인들과 굿밤(?)을 보내고..
2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은 한라산 정상에 다녀오는게 목표였습죠
코스는 관음시로 올라가서 성판악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토할뻔했네요-_-;; 뭐랄까.. 리ㅡ트안타고 걸어올라가서 하루종일 보드타는 기분이랄까;;
20대에서는 다신 도전히지 않기로 맘먹었습니다;;;;ㅋㅋ
그리고 서귀포로 왔는데.. 게스트하우스가다기 AFC축구경기가있어서 냉큼 구입하고 현 관람중입니다
(제주측 자리는 5000원이라능-__-;; 다른자리는 15000원;;)
암튼 오늘도 굿밤하겠슴둥~
P.S: 경기관람중인데 .. 뒷자리 꼬맹이들이 의자차고 소리지르고 짜증나죽겠습니다-_- 부모기 있는데도이러네요;; 의자뛰어다니고 발로 팔치고.. 요놈들 어떡할까요?? 때리는게좋겠죠??(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