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은 회사생활을 이번주말 하이원간다는 기대감에 하루하루 버티고 살아가는 도중 형에게 연락이왔습니다 전주지역 12월1일 버스가 갑자기 예약이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깊은절망과 분노에 바로 모지트에 전화해서 온갖 진상을 떨고 전주지역버스회사와 통화하게 되었습니다
왜 갑자기 예약이 사라졌나 물어봤더니 이유가 ㅋㅋㅋ 진짜 ㅋㅋㅋ
일요일날 회사 행사라 취소했다고 합니다 ㅋㅋㅋ
진짜 이성의 끈을 놓고 진상을 떨었네요.,.
그거 아시나요 내일(29일)부터는 인원이 없어도 무조건 운행하기로 하이원과 계약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전주지역 버스회사 여행x라는 자기회사 회식이라고 계약을 파기한게 되네요
지금 하이원 모지트에 클레임넣은 상태입니다 내일 한차례 더 전화해서 다신 이런 상황이 안일어나게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