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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심까??? 헝글보더에서 리치보더놀이 재미지시져??
내가 능력되서 장비 쪼~~~은넘 사서 타겠다는거 ㅇㅋ 인정 굳.
바인딩 데크에 결합도 못하면서 요넥스텝인 사는건 아니지않나...? 솔까 이건좀 심했음.
이건 그렇다 치고
헝글 회원가입이 실명인증인가...?
이거 가입할때 정보 대충써도 되는거같은데, 한사람이 아이디 여러개 소유할수 있는거 아닌가??
로거 비로거 차이가 대체 뭔가. 마녀사냥 당할만한 글 쓸때는 아이디 새로만들면 되는거?
주력 아이디는 현자모드... 다중이~~~~~들~~ ㅎㅎㅎ
그리고 동영상..ㅋㅋㅋㅋㅋㅋㅋ
프리데크 턴반경 긴게 17나오나? 라방이??
아니근데 라운드데크 들고 디지 상단을 빽턴한번 프론트 한번 하니까 다 내려오네??
눈빨 휘날리면서?ㅋㅋㅋㅋ 눈썰매타나? 그러고선 하단부에서는 슬로프 핥아먹을 기세야~~
그러지좀 마라~ 슬로프에 손만대고 자세좀 낮추면 그게 카빙이고 테크니컬이고 개간지??
아이고~~~ 필르머빨 편집빨로 호갱 후려처먹기 그만하고 눈가리고 아웅아웅!! 그만해라 질떠러지는 넘들아 ㅋㅋ
싸그리 싸잡고 머라카는거 아니고 특정 사람들 있음 아주 꼴깝임 ㅋㅋ
중경사에서는 앵간하면 다 한다~~ 급사가서 빽프론트 밸런스맞춰 내려가는 그런영상을 빨아라 좀.....
프론트는 땅집고 휙~ 힐은 엣지를 걸었는지~ 엉덩이를 걸었는지~~ 헤벌레~~ 턴 늘어지고..
또 뭐있더라
그래 센터링 뭔놈에 센터링이냐 센터링이 ㅋㅋㅋㅋㅋ 눈이없나 관종인가 대체 정체가 뭐야?
센터링 관련글 찾아보고 직접 못해..? 못할수도있다... 그래 그럼 물어봐야지;;; 내가 잘못했네
센터링 물어보는 글 볼때마다 뭔가 오그라드는 느낌이닷 으~~
다들 안보~!
제가 느끼는 이부분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요.
헝글은 스노우보드라는 공통된 목적으로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라서요...
솔직히 자기가 옥수수를 사든 데페를사든 인스타나 페북에 올리면 좋아요 받고 댓글 몇개 달리긴 하겠죠,
근데, 그것보다 지나가던 행인 중 그 장비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 한마디 코멘트 하는게 더 왠지 뿌듯(?)하고 느낌이 더 와닿거든요.
그런것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결국 돈자랑이 아니라, 장비자랑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마치 비유하자면,
자기 주택을 이제 새로 막 갓 지은 중년 남성에게 어떤 행인이 지나가다 "와 집 좋습니다!"라고 말하면,
"아! 들어오세요! 들어오세요! 차 한잔하고 가시죠!" 하면서 기분 막 업되고, 대뜸 모르는 행인 초대하는것과 같은 느낌인 듯 합니다. 자부심, 약간의 자랑, 알아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 이런게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섞인 기분요.
어찌보면 돈자랑 이라 볼 수 있지만, 또 어찌보면 약간은 다른 그런...
그냥 뭔가 "알아준다"라는게 가져다주는 기분이란게, 확실히 다른맛이 있잖아요.
여기까지는 그냥 제 생각이고, 뭐 각자 다른 생각이 있으니깐요.
입으로는 프리를 외치면서 다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곳이니 잘떠나셨음
뭐 의견은 다양하다 하셨으니...
전 뭐 그런 프리라이딩 데크 가져본적도 없고...
바인딩은 한 10년 된거 타지만...
뭐 그런글이 눈쌀찌프려지진 않던데요..
저도 두근두근하면서 새장비사서 올릴때도 있었고..
좀 타다보면 뭐 잊혀지는거고...
라이딩이 또 한창 유행이지만 또 뭔가 유행하겠죠....
다른사람들 하는거 나도 하는데 뭐 그게 문제인가 싶네요..
난 안하지만...
다 똑같은거 아닌지...
그리고 자기꺼 조금이라도 더 잘 맞추고 세팅하고 싶은게 사람 욕심이죠..
물어봐서 하면 안되나요??
내가 맞는건지 확인하고 싶을꺼고...
그렇게 다양성에 정답은 없다는데...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습니까...
릴렉스 하시죠..~~
그러던지 말던지 그냥 지나다니는 쪽이라서...
아는건 코멘트 하나 달아드리고..
뭐 그게 인터넷 커뮤니티인가 생각에 한글 적습니다.
아 물론 싫어서 나가는거도 당연 괜찮구요..
아무때나 또 필요하면 올수 있는거고....
이게 스팸요청으로 잠길만한 글은 아닌것 같은데 벌써 7;;
03년도 가입해서.. 헝글에 있은지 벌써 13년이 넘어가는군요.. 근데 레벨은 왜이런지 ㅎㅎ
근데 03년도에도 고가장비 인증글은 종종 올라오고 했었어요.. ㅎㅎ
그때는 버튼데크들 (드래곤,숀화이트, 커스텀,미스테리, t6등등등) 인증글이 많이 올라왔었는데.. ㅎㅎ
소가 100만원짜리 데크들이였죠.. 지금은 헝글에 그떄보다 유입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인증글들이 많이 보이는거라 생각합니다.. 비율로 따지면 비슷할것 같아요
실상 그때도 커뮤니티 이름이 헝그리 보더지.. 실제 헝그리한사람절반 리치보더 절반이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근데 이런글은 표현이 좀 쎼서 그렇지 블라인드까지는아닌거 같은데.. ㅎㅎ;
저희 공대로 모시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