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타입알 시승을 위해 세벽에 휘팍으로.... 초보지만 더 초보인 앞집 동생랑 휘팍에 입성했었습니다 매표소로가서 서울말로ㅋ오전권 2장이요 그랬더니 오늘은 무료라고.이 무슨 돈버는 소린가 싶더라구요ㅋ그럼 티켓은 없나요?하니 그냥 드가라고ㅋ 기쁘고 설레인마음으로 타입알을 캬~...일단 스케이팅부터 똬!하는 순간 와이리 무겁노ㅋㅋㅋ리프트타고 내리면서 심호흡한번하고 스텝인에 나머지 발을 똬!!하는 순간 어!어!어!ㅋㅋㅋ갑자기 더워짐 ㅋㅋ이 와일노ㅋ하면서 일단 낙옆으로 입구에 사람들을 피하고.. 저번 시즌에 느낌을 살려서 자세잡고 엣지를 딱 세우자마자 어!어!어!ㅋㅋㅋ지금까지의 칼럼과 이미지트레이닝은 전혀 ㅋㅋㅋ그래도 감을 다시 찾아야된다는 일념으로 계속 타다보니 넘어지는 횟수는 줄어 드는데 토에세 힐을 잘 넘어가지는데 힐에서 토가 잘 안넘어 가지더라구요ㅠ 힐에서 토로 못바꾸고 그물 밖으로 탈출ㅋㅋㅋ막 잔디로 내려오고 날리도 아니였네요ㅋ나중 되니까 스케이팅조차도 너무 힘들어서 아쉬운 마음 접고 내려왔습니다 결론은 타입알은 드럽게 무겁다?내가 타본 덱중에 그립력은 하나는 장난 아닌데 나이도 있고 체력도 완전 저질이라 아 저 타입알 계속 탈수 있을까ㅋ싶고 아무튼 지금 가만히 누워있습니다ㅋ
프리렌서라 낼까지는 일이없어 천만다행입니다 일이 없어 고마운 날도 있네요ㅋ
그뒤로는 와일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