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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셀프 왁싱을 해봤어요.
첫 셀프 왁싱 후 느낀점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에요.
(다리미로 골고루 펴는 작업이 어렵네요. 테일 노즈쪽은 특히)
(스크래퍼 후 청소가 간단치 않아요.)
어느정도 골고루 왁싱 도포 후
열심히 스크래핑~
이후 솔질~(이 솔질이ㅡ재밌어요. 길 내는 기분)
마무리 솔질..
약 30만원의 왁싱 관련 용품 구입 후 첫 왁싱 이었으나
그냥 2-3만원 들여서 맡기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오래 걸리고 힘들었어요. ㅠㅠ
익숙해지면 더 나아지겠죠? ㅎ
첫 셀프 왁싱 후 느낀점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에요.
(다리미로 골고루 펴는 작업이 어렵네요. 테일 노즈쪽은 특히)
(스크래퍼 후 청소가 간단치 않아요.)
어느정도 골고루 왁싱 도포 후
열심히 스크래핑~
이후 솔질~(이 솔질이ㅡ재밌어요. 길 내는 기분)
마무리 솔질..
약 30만원의 왁싱 관련 용품 구입 후 첫 왁싱 이었으나
그냥 2-3만원 들여서 맡기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오래 걸리고 힘들었어요. ㅠㅠ
익숙해지면 더 나아지겠죠? ㅎ
처음엔 전용다리미를 빌려서 보관왁싱
그후에 또 다리미를 빌려서 라이딩왁싱
그후 스크랩핑이 힘들어서 궁리하다 열풍기구매...열풍기왁싱(테스트는 제가 보유한 가장 비싸고 구하기 힘든 리밋에디션)
이후에 몇년간 열풍기왁싱...이또한 귀차니즘 발동
좀더 쉽고 왁싱한것마냥 베이스 스피드에서 좋은건 없을까해서 여러 물왁스 도전
그중에 개인적인 감으로 가장 좋았던게 zardoz not wax(액상불소)
여러 방법으로 액상불소를 대용량으로 구입하려고 시도했지만 실패
요즘은 잔머리 돌리느라....누가 다림질하면은 옆에 낑겨서 내껏두 해주면 안될까? 시전
아니면 한번에 여러 데크를 해놓고 왁싱잉 완료된 데크를 차례대로 한장씩 들고나감^^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익숙해지시면 (온도조절이 가능한) 디지털 열풍기를 들고 있는 자신을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으응??
급할때는 저도 리조트 내 정비센터에 의뢰하는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