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솔직히 비추입니다. 둘다.


둘다 실망입니다.


애국관람하시면 할 말없고 쪽발이들 천인공노할 짓 한 놈들이 맞는데


영화내용과 구성 스토리 만 봤을때는 2프로 아쉽네요.


천만을 끌기에는 애매한 영화인데 여름 성수기에 천만이 될 수 있을지도


덩케르크는 놀란 감독보고 본 작품인데 감독이 전쟁에 참전한 군인들의 불안감과 인간의 공포


이런 걸 다루려고 한 건데 솔직히 내용자체와 구성, 스토리 봤을 때 놀란 감독 명성에 안 맞는 영화네요.


인터스텔라나 베트맨 시리즈에 비교해봤을 때 완전 쓰레기 영화입니다.

엮인글 :

MysticDream

2017.08.03 11:51:58
*.223.39.148

저는 덩게르크는 다큐형식이라 새롭게 느껴졌고 군함도는 그냥 소재만 군함도라는걸 빼면 그냥그냥 볼만만 했네요

OTOHA

2017.08.03 12:10:37
*.240.72.110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덩케르크를 쓰레기하시는건 좀 비약이 심한거 같습니다.

전쟁영화 특유의 액션이 없다지만 구출되기만을 바라는 해변의 패잔병의 1주일, 

그들을 구출하러 가는 바다의 구출선의 1일, 

그 구출선을 지키기위해 하늘에서 고군분투하는 제공기의 1시간이 

동시에 긴박하게 서로 얽히며 표현되는 긴장감과 궁지에 몰린 인간의 심리를

아주 잘 표현한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향긋한정수리

2017.08.03 12:41:01
*.104.88.34

아하! 시작할때 1주일,1일,1시간 자막이 그뜻이였군요 ㅋㅋㅋㅋㅋ아무 정보 없이 보러 가다보니 뭔가 했네요 ㅋㅋ


기존 놀란 영화와는 다르지만 전쟁을 다른 시점과 표현한 점에서 칭찬 해주고 싶은 영화였습니다ㅎ

투덜이p

2017.08.03 12:11:37
*.39.141.166

군함도는 안봤으니 할말없고. 개인성향라고 생각드네요.
나는 덩케르트 인생영화라고 생각될 정도로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베트맨보다 더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SG_Mao

2017.08.03 12:42:06
*.216.62.12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전 덩케르크 완전 재밌게 봤습니다.


기존 전쟁영화가 총싸움 위주였던거와 달리 이번에는 뭐랄까요...생존을 위한 탈출? 

이를 중심으로 사람의 다양한 모습이 나오는게 좋았고요.


특히 영화 자체는 잔잔했지만 이를 긴장감 있게 살려준 음악이 정말 좋았습니다.


근데..........톰 하디 눈만 나오는건 좀......

트릭왕김낙엽

2017.08.03 12:51:09
*.145.29.134

아ㅏㅏ 

덩케르크 평이 좋군요 저도 봐야겠습니당

태백루십보댕

2017.08.03 13:43:59
*.140.17.237

ocn에서 빨리 볼수있길^^

캡틴화니

2017.08.03 14:02:38
*.171.83.11

덩케르크는 구성이랑 사운드가 좋았고 

군함도는 뭐 소재만 군함도지 탈출기를 만들어놨고...

택시운전사는 보고 나서 먹먹함

택시운전사>덩케르크>>>>>>>>>>>>>>>군함도 순이네요. 군함도는 그냥 케이블에서 보는편이..

하이원광식이형

2017.08.03 14:43:27
*.162.233.119

다른거 다 떠나서

그냥 영화로만 본다면 볼만한가요?


실화, 감독, 배경 이런거 다 떠나서


그냥 영화로만 본다면.

Hate

2017.08.03 16:36:54
*.244.221.1

저는 인터스텔라는 그저 그랬고

덩케르크는 잘봤습니다


시간구성, 긴장감, 사운드 등등

기존에 전쟁영화랑은 다른 느낌이 좋았습니다.

물론 사전에 덩케르크 배경에 대한 공부가 없었다면 재미가 없었을것 같아요



IMAX로 한번 더 보고싶네요

[XO]박군

2017.08.04 12:38:53
*.36.133.21

덩케르크 강추합니다. 역쉬 놀란입니다....

Vitesse

2017.08.04 21:37:56
*.6.98.182

저두 당케르크 강추합니다 보는내내 그 긴장감과 영상미
아직도 생생합니다 imax로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145
221271 와이파이님이 날 버리고 갔습니다. file [23] 히야시스 2017-02-10 7 474495
221270 요즘같은 날씨에 보드타러 가는게 맞나요.. [13] 열한시십칠분 2023-02-13   178179
221269 조선소 알바 후기 입니다. [20] 알바쟁이 2014-11-01   122789
221268 아라 뭘해! 나무나라... file [2] guycool 2022-07-12 2 121357
221267 2,167만원에 file [52] 탁숙희 2021-09-14 9 108049
221266 대명... 뉴스 나오네요.. secret [8] 취향 2021-12-24   96192
221265 발목 다치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 나중에 개후회하지 말고 [26] 런드빅 2012-06-18 2 87151
221264 처음으로 [92] sky 2001-09-19 19 77253
221263 급성편도염이 이렇게나 무서운줄 몰랐습니다. file [26] 밥주걱 2015-06-03 1 72259
221262 고민 많으신 분들께 참고자료 (결정장애라면클릭) file [11] 카마로스 2017-02-10 4 68723
221261 멕시코 갱단 2명 참수 동영상 [26] Gatsby 2011-11-14   65140
221260 인천공항 7년 근무 기간 동안의 음식점 맛집 안내^^(공항 입국시 ... [8] 물러서지마 2012-08-18 1 63377
221259 미스틱님 [3] Quicks 2018-09-11   59647
221258 SF 미드 좋아하시는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32] 듀얼맨MJ 2015-06-01   59511
221257 판결문에 의하면.. [20] Nills 2022-07-04 16 58314
221256 제가 사용중인 보호장비 file [10] 돈지암푸우 2021-12-24 2 57874
221255 욕쟁이 고딩... [7] 세르난데 2011-07-04   50476
221254 목천장에 붙어서 죽어도 안떨어지는 가래 쉽게 빼는법 [6] 유대 2011-04-15   49363
221253 미리 본 부산행 후기 (노스포) [14] 이클립스♠ 2016-07-18 1 43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