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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56

조회 수 1164 추천 수 2 2018.01.11 23:39:48

어제 친구와 처음으로 오크로 갔는데,,,,

스키하우스 렌탈하는곳 앞 데크꽂이??에 두고 옷갈아입고 오니....

제 데크놔둔곳에 다른데크가 떡하니 있더군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찾아 보니

보관함구석에 누워서 주무시던 분 앞에 세워져 있더군요..

그분은 핸드폰을 머리위에 두고 주무시고 계셔서 그냥 데크만 찾아왔지만,

순간 식겁했네요 분실하진않아서 그냥 넘어갔지만 조심들하세요...ㅠㅠ

항상 설마 누가 가져가겠어하고 세워두고 밥먹고 쉬고 했는데... 이제 불안하네요ㅠ

2018.01.11 23:46:09
*.39.230.39

와이어로 묶어놔야되요

2018.01.11 23:49:48
*.197.27.209

스키하우스 렌탈샵 바로앞 2~3m 앞에 위치하고 직원들도 있는데 그러네요.....

2018.01.11 23:51:12
*.39.230.39

일행이 지키고 있지 않는 이상 직원이나 다른 사람들은 그 장비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아무나 들고 가도 신경안써요..

2018.01.11 23:53:34
*.34.35.207

그래서 데크는 막 찍히고 큵히고 해야 없어보이고 오래타 보여서 안갖어 간다는...

아님 그냥 막데크처럼 생기거나 ㅋㅋㅋ

2018.01.11 23:53:43
*.186.100.241

와... 진짜 놀래셧을듯.. 그냥 다들 자기 렌탈이나 자가 장비 잇어서 그냥 두면 서로서로 안가져가야는데... 그걸 누가 슬쩍햇을 생각하면 전 진짜 패닉이엇을듯요 다행이네요

2018.01.12 00:02:25
*.118.142.108

그 분이 쓰신 데크랑 비슷하게 생기면 그냥 가져갔을 수 있어요..특히 렌탈하시는 분들이 모르고 그럴경우가 있어요.

2018.01.12 05:50:18
*.70.47.140

그래도 찾아서 다행이져 요샌 담배 태워도 무서워서 자물쇠 필수 입니다 데크가 한두푼도 아닌지라 진짜 무서워요 저도 오늘 담배를 피는건지 데크를 보는건지 겁나서... 라운드땐 몰랐는데 헤머 타니 괜시리.. 찜찜하니 다시 보게 되더라구여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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