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중반 . 장갑이 터질때가 되었습니다.
세메다인을 바르면 됩니다.
슈퍼xg였나.. . 투명한거 쓰는중입니다.
장갑.바지.자켓 구멍난곳 대충 바느질한 다음
세메다인으로 몇번 찍어발라주면
상당히 오래 버팁니다.
바르고 드라이기로 열처리 잠깐 해주면
2-3시간 내로 사용 가능합니다.
데크 까인곳 에폭시 대용으로도 쓸만하구요.
바인딩과 닿아서 까지는 부츠옆쪽이나
벌어지는 뒤꿈치 마감 부분에도 바르면 잘 버팁니다.
터지지않은 장갑에 봉재선 위주로 살짝 발라주면
터짐도 방지할수 있습니다.
단. 비주얼적으로는 투명한 콧물이 듬뿍 묻은것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베이지색 바지 엉덩이에 발랐는데
응가한것처럼 색이 변했...
여튼.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습니다.
냄새도 안납니다.